라틴아메리카의 도시화
- 최초 등록일
- 2010.05.16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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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라틴아메리카의 도시화를 이론에 맞추어 분석해 보았습니다.
목차
Ⅰ. 라틴아메리카의 도시화 (남아메리카 중심으로)
1. 도시 분포 형태
2. 도시 이주 요인과 도전
Ⅱ. 라틴아메리카 도시모델
Ⅲ. 라틴아메리카 도시구조 모델의 적용과 실재
Ⅳ. 한계
본문내용
Ⅰ. 라틴아메리카의 도시화 (남아메리카 중심으로)
여타 저개발 권역과 마찬가지로, 남아메리카 사람들도 토지를 버리고 도시로 이주하고 있다. 도시화(urbanization)는 20세기 동안 가속되어 남아메리카의 도시 인구율은 79%(남아메리카 대륙 인구의 약 3억 6500만명 중 2억 8500만명)에 이른다. 이는 유럽과 미국의 도시 인구율과 같은 수준이다. 남아메리카의 도시 인구는 1950년 이래 매년 약 5%씩 증가해 온데 비해 시골 지역의 증가율은 2% 미만을 기록했다. 이러한 수치들을 통해 이촌향도의 정도와 지속성을 알 수 있다.
1. 도시 분포 형태
지역적으로 볼 때, 남아메리카의 가장 고도로 도시화가 이루어진 지역이다. 오늘날 아르헨티나, 칠레, 우루과이에서는 최소 87%가 도시에 살고 있는데, 이는 유럽에서 가장 도시화된 나라와 비슷한 수치이다. 그 다음으로 브라질이 81%를 기록하고 있고, 다음으로 평균 79% 도시 인구율을 기록하는 지역은 북부의 카리브해 국경을 두고 있는 나라들이다. 당연히 자급적인 농업 비중이 높은 페루와 같은 아메리카 원주민 국가들은 가장 낮은 도시화율을 보이고 있다. 브라질의 상파울루, 리우데자네이루,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와 같은 도시는 인구 1000만명이 넘는 세계적 거대도시 순위에 기록되어 있다.
2. 도시 이주 요인과 도전
아프리카, 아시아에서와 같이 라틴아메리카에서도 사람들은 가난한 시골 지역을 떠나 도시로 흘러들고 있다. 시골의 배출 요인과 도시의 흡입 요인이 작용한 결과이다. 시골의 토지 개혁은 천천히 이루어지고 경제적인 발전이 아예 없거나 거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향상이 수천명의 농부 중 수십명이 농업을 포기하고 떠난다. 그들은 고정 수입이 보장되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유혹에 이끌려 도시로 들어온다. 아이들을 교육시킬 수 있다는 전망과, 보다 좋은 의료 서비스, 상류 사회로의 전환, 대도시에서의 신나는 생활 등이 상파울루나 부에노스아이레스와 같은 도시로 농민들을 끌어들이는 요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