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광진구, 뚝섬에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0.05.13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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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강.광진구.뚝섬에대한 자료 수집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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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한강
(1) 한강에 대하여
(2) 광진구의 지형적인 특성
2. 한강 종합개발과 뚝섬
(1) 일제강점기
(2) 광복 이후
3. 뚝섬
(1)‘뚝섬’이라는 이름의 유래
(2) 뚝섬의 생성
4. 뚝섬지구의 변천사
5. 뚝섬의 주요 시설
(1)뚝섬 유원지
(2)서울숲
(3)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
본문내용
1. 한강
(1) 한강에 대하여
굉장히 넓은 강폭을 가지고 있는 한강은 제방이 없던 그 시절 홍수로 인해 주변 일대가 물에 잠기곤 하였다 용산일대와 뚝섬, 광나루, 여의도, 잠실일대 등이 농작물을 생산할 수 없는 지역이었다. 1960년대 말까지 한강변은 경원선 철길이었도 뚝섬도 이름 그대로 섬이 되는 일이 잦았다. 여름 장마철이 되어 집중호우가 내리면 한강은 바다가 되었고 그 당시의 한강물은 관리가 되지 않아 강물은 자원이 아니었다.
1925년의 대홍수 이후 한강제방을 쌓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때의 제방은 신용산, 원효로와 그 대안인 노량진, 영등포뿐 이었다 마포, 서강일대와 자양동, 구의동 일대에도 제방이 없었다. 그러나 당시의 빈약한 조선총독부 재정능력으로서는 그 정도의 제방밖에는 축조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 제방이 연장되었다 해도 상류에서 물을 가두어두었다가 필요에 따라서 방류하는 능력이 갖추어져 있지 않으면 제방은 언제라도 허물어 졌다.
뚝섬에서 광나루까지는 1960년대 말까지 제방이 없었다. 그러므로 홍수때가 되면 광나루길까지 즉 오늘날의 지하철 2호선 구의역 남쪽에서 광나루까지가 온통 물바다를 이루었다. 잠실대교 북단을 중심으로 하는 양쪽 일대의 땅은 ‘화양추가지구’라는 이름으로 1971년에서 73년까지에 걸쳐 서울시에서 구획정리를 했다. 뚝섬에서 잠실대교 위에 강변도로는 이 구획정리사업의 일환이다. 이 화양추가지구가 끝나는 곳, 지금의 지하철 2호선 강변역 일대의 땅, 동서울종합터미널과 구의동 공유수면매립지구이다. 1973년 5월 제방고속화도로가 완성되었다. 제방도로는 완성되었지만 택지가 조성된 것은 아니었다. 쓰레기더미와 흙으로 택지를 조성하기 시작했다. 1974년 지하철 1호선이 완전 개통 되었을 때 구의 지역의 택지조성사업도 거의 완료되었다, 그러나 쓰레기로 매립된 지역이라 당장의 건축행위가 어려웠고 부식된 쓰레기에서 발생되는 메탄가스로 화재가 날 수도 있었다. 특히 아파트를 짓기 위해서 지반이 다져지는 시간이 필요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