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 평가
- 최초 등록일
- 2010.05.12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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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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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5.16과 박정희
2. 1970년대의 정치, 사회와 박정희
3. 1970년대 전반적인 상황과 박정희의 평가에 대한 정리
4. 마무리
*참고문헌*
본문내용
요즘 뉴스나 신문 등 각 매스컴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가 ‘불황’ 내지는 ‘어려운 취업난’ 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 사회의 장기적인 경제 침체와 불한정한 사회 흐름을 느끼면서 나는 한 사람이 생각났다. 바로 박정희 대통령이다. 이는 ‘박정희 부활’로 매스컴에서 다시 보도되고 있어 비단 나 혼자만이 그렇게 떠올리는 건 아닌 듯하다.
1970년대의 박정희에게는 두 가지의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10년만의 경제부흥을 일으킨 한강의 기적의 대통령이라는 것과, 다른 하나는 지독한 반공의 독재자라는 평가이다. 그래서 경제가 바닥을 기고 있는 지금, ‘박정희 때가 좋았지’ 하며 그때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당시 박정희의 독재 하에 고문을 받았던 것을 떠올리는 사람들은 이것을 아주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이번 레포트를 기회 삼아 이렇듯 여러 평가가 엇갈리는 박정희 전 대통령을 지금부터 내 나름대로의 소신을 가지고 평가해 보고자 한다.
1. 5.16과 박정희
5.16에 대해서 쿠테타냐 혁명이냐에 엇갈린 평가들이 나오고 있는데 쿠테타와 혁명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자면 개인이나 집단이 정권을 탈취하는 기습적인 행동으로 자각적으로 훈련된 지배적 세력의 일부가 이미 장악하고 있는 권력을 보다 더 강화시키기 위하여, 또는 새로 정권을 탈취하기 위하여 동일한 지배세력의 다른 부분을 향해 비합법적, 무력적인 수단으로써 기습을 감행하는 것을 말한다.
참고 자료
이극찬, 『정치학』, 법문사 (2005)
강준만, 『한국 현대사 산책;1970년대 편』, 인물과 사상사 (2002)
한홍구, 『대한민국사 02; 제2부 박정희, 양지를 향한 끝없는 변신』,한겨레 신문사 (2003)
이병천, 『개발독재와 박정희 시대; 우리 시대의 정치경제적 기원』,창작과 비평사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