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대서사시 음악극 <<천명>>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5.12
- 최종 저작일
- 2010.04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천명(天命)은 1994년 동학혁명 100주년을 맞이하여 처음 선보인 작품으로 녹두장군 전봉준의 생애를 중심으로 봉건 체제로부터 대항하고 외세로부터 민족을 지키려는 동학농민운동을 민족음악극으로 만든 작품이다. 이 음악극은 1장 8부, 2장 8부 총 16부로 구성되어 있다.
1. 등장인물
전봉준(왕기석), 법관(오연수), 복례(안숙선), 해월(김종엽), 고종(장인호), 종혁(주호정), 조병갑(정상철), 장두(이문수), 시아버지(김학용), 홍기훈(정태화), 초로(백성희) 가 출현
목차
1. 등장인물
2. 줄거리
제 1부
제 2부
3. 느낀점
본문내용
천명(天命)은 1994년 동학혁명 100주년을 맞이하여 처음 선보인 작품으로 녹두장군 전봉준의 생애를 중심으로 봉건 체제로부터 대항하고 외세로부터 민족을 지키려는 동학농민운동을 민족음악극으로 만든 작품이다. 이 음악극은 1장 8부, 2장 8부 총 16부로 구성되어 있다.
1. 등장인물
전봉준(왕기석), 법관(오연수), 복례(안숙선), 해월(김종엽), 고종(장인호), 종혁(주호정), 조병갑(정상철), 장두(이문수), 시아버지(김학용), 홍기훈(정태화), 초로(백성희) 가 출현
2. 줄거리
제 1부
제 1장 프롤로그
천명은 전봉준이 담담하게 압송되는 장면으로 하여 주위의 많은 백성들이 “뭇 백성의 꿈” 노래로 시작하여 그의 압송을 애도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법관이 나와 전봉준의 죄목을 낱낱이 설명한다. 전봉준의 죄목은 “양반과 부자를 무참히 짓밟고 노비문서를 모두를 불태운 점과 새로운 도를 이용하여 새나라를 도모하려는 것으로 보아 반역을 시도했다고 해도 무방하다.” 라며 동학농민을 일으킨 이유와 그 정당성에 대해 설명을 하였고 처벌을 결정하는데 담담하게 듣고 있던 전봉준은 오히려 법관에게 “남이 만든 학문에 복종하는 것은 왜 잘못이 아니며, 서학이나 유교를 섬기는 것은 왜 잘못이 아니며, 우리나라에서 우리가 만든 백성이 만든 동학은 왜 잘못이란 말이냐!”라며 법관에게 오히려 반문한다.
제 2장 보은 대 집회
동학도인들은 보은에서 대 집회를 가진다. 보은에서 동학도인들은 임금을 만났으며 임금은 “관리들의 탄압과 탈세를 엄히 벌하겠노라. 조정엔 명분이 있다며 진을 치고 동학도인들은 대의를 어지럽히지 말고 집으로 돌아가 생업에 종사하라”말한다.
이에 동학도인들은 임금에게 상소도 올리고 했으나 현재 바뀐 건 없다며 반발한다. 집도 없고 재산도 없는데 우리는 어디로 돌아가나 오히려 한양으로 쳐들어가자고 한다. 그 반발을 제지하는 해월 선생은 “아직은 개벽의 시기가 아니라며 개벽은 새로운 문명이 도래하는 것이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