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 베자르의 생애및 업적

소개글

모리스 베자르의 생애및 업적등 안무의특징을 체계적이고 깔끔하게 정리

목차

1. 모리스 베자르의
생애 및 업적

2. 모리스 베자르의
안무적 특징

3. 베자르의 노트에서...

본문내용

1. 모리스베자르의 생애 및 업적
프랑스의 안무가이자 무용수인 모리스 베자르는 1927년 1월 1일 마르세유에서 가스통 베르제의 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 가스통 베르제는 ‘미래학’의 아버지라 불리우며 프랑스 문부성의 고등교육국장으로까지 영전한 철학자였다. 가스통 베르제는 과학, 철학, 예술 등 다방면에 놀랄 만큼 열의를 가지고 있었으며 이것은 훗날 베자르의 성장과 그의 작품활동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베자르는 독서를 좋아했고 어릴 때 이미 희곡, 드라마를 쓰고 있었으며 자신이 공연한 일도 있었지만 그보다 다른 사람을 감독하는 것을 좋아했다. 베자르는 그 당시 연극에 미쳐 있었다. 하지만 소년 베자르는 그의 비쩍 마른 몸매 때문에 의사로부터 몸을 단련시키는 스포츠를 권유 받게 되었다. 이로 인해 베자르는 그가 열렬히 사랑했던 연극을 멀리하게 되고 무용에 입문하게 된다. 베자르는 일반 대학의 문학부에 적을 두고 마르세유 오페라 발레단에 입단하게 된다. 그러나 육체적•정신적 훈련을 병행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으며 결국 양쪽을 모두 얻지 못 할 바에는 더욱 더 자기를 표현할 수 있는 무용을 선택하게 되었다. 그러나 1945~55년의 시즌중에 마르세유발레단과 오페라 학교는 그에게 부르조아적 취미와 관료주의 뿐이라는 깊은 실망만을 안겨주었다.
베자르가 마르세유를 떠나 모나코를 방황하고 있을 때 저널리스트이자 비평가, 제작자인 장 롤랑을 만나게 되고 이 만남으로 베자르는 연출의 길에 들어서게 된다. 베자르는 오페라 무대에서 60여년간 춤을 춘 레오 스타츠를 찾아가 춤을 배웠고 그 외에도 루보브 에고로바, 노라 키스, 베라 볼코바에게서 사사를 받게 된다. 무용수로서 베자르는 마르세유 오페라 발레단과 런던의 인터내셔날 발레단에서 고전적인 역할을 연기하게 된다.
1945년 베자르는 롤랑 쁘띠 (Roland Petit)를 만나 왕립 스웨덴 발레단과 에뜨와르 발레단에서 안무와 공연을 했으며, 그곳에서 알렌 랏슈, 티토 고비와함께 그의 정식 안무작품인
《불새》를 실현시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