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탄소의 순환 (co2 cycle)
- 최초 등록일
- 2010.05.08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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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구와 인간이라는 교양과목시간에 제출한 이산화탄소의 순환이라는 주제의 레포트 입니다.
목차
서 론
본 론
CO₂의 생성 기원
CO₂의 순환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 서 론
탄소는 생명체의 기본이다. 그것은 바위, 토양, 물, 식물과 동물체, 그리고 대기권에서 발견된다. 이들 속에 함유된 탄소는 주로 이산화탄소의 형태로 서로 주고받는다. 이를 탄소 순환이라고 한다.
한 예로 금성의 경우, 온실 효과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이산화탄소를 꼽는다. 특히 지구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의 양이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이산화탄소에 의한 지구 온난화를 경고하고 있다. 따라서 그 근본인 지구의 탄소 순환 과정을 살펴봄으로써 이산화탄소가 어떻게 생성되고 순환되어지는지를 살펴보자.
● 본 론
▲ CO₂의 생성 기원
갓 태어난 원시 지구의 크기는 현재의 절반 정도였다. 지구 탄생 직후 철이나 니켈과 같은 무거운 금속으로 이루어진 소행성이나 운석들이 지구에 충돌한 결과 지구는 부피가 커지면서 중력이 증가한 것으로 추측된다. 달 표면에서 관찰되는 분화구들 역시 운석이 충돌한 좋은 증거이다.
지구의 경우 지표면의 왕성한 지각 변동에 의해 분화구의 대부분은 침식 또는 퇴적의 과정을 거쳤다. 그 결과 현재는 운석공이라 불리는 일부 흔적들이 남아있을 뿐이다. 소행성과 운석에 의해 피폭될 때 이들에 포함된 휘발성 가스, 그리고 지구 안쪽의 핵으로부터 분리돼 지표면 가까이 존재하던 가스가 만나 원시 대기가 형성됐다. 이 대대적인 피폭이 끝나면서 지구는 냉각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은 생명 탄생에 필수적이었으며, 다행히 대단히 신속하게 일어났다. 만일 냉각 속도가 늦어졌다면 강력한 태양광선에 의해 원시대기 중의 수증기가 수소와 산소로 분해돼 지구 바깥으로 흩어졌을 것이다. 그렇다면 남은 대기의 주성분은 이산화탄소다. 그런데 화성의 경우 대기중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높아 지표면의 열이 외부로 발산되기 어렵다(온실효과). 그래서 기온이 생물이 살기에 너무 높다고 한다. 지구 역시 예외는 아니었을 것이다. 지표면이 급속하게 냉각하자 수증기가 응축되면서 비를 뿌리기
참고 자료
- http://bric.postech.ac.kr/bbs/trend/0002/000224-1.html
- http://lamp.kaist.ac.kr/~co2/foldertree/Links/news-a.html
- http://nongae.gsnu.ac.kr/~jbchoi/index/earth/chap8/8-2.htm
- http://ocrl.kordi.re.kr/remote_sensing/ocean/application/a-1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