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윤리와 사상`교과서 서양 윤리 파트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0.05.07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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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등학교의 ‘윤리와 사상’ 교과서는 가장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 교과서이다. 허나 담고 있어야 할 내용에 비해 그 두께는 매우 얇다. 그것은 담아야 할 수많은 내용을 무리하게 압축했다는 의미일 것이다. 무리한 압축은 오류를 발생하기 마련이다. 물론 오류가 없을 수도 있다. 허나 이러한 시도는 이뤄져야 한다. 그래서 고등학교 ‘윤리와 사상’ 교과서 중에서도 성양 윤리 부분만 분석하여서 작성한 레포트이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분석
1) 첫 번째 의문 : 아리스토텔레스
2) 두 번째 의문 : 실존주의
3) 세 번째 의문 : 칸트
3. 맺음말
본문내용
교과서를 뜯어고쳐보겠다라는 거창한 목표가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사상이라는 것은 어떤 사람이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 그 해석이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근거하여 ‘검토’가 필요함을 느꼈을 뿐이다. ‘윤리’는 많은 사상을 담고 있는 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과서의 두께는 너무나도 얇다. 2500년이라는 긴 세월동안의 동양, 서양, 한국의 사상을 집대성 해놓은 것 치고는(그 밖에도 여러 가지 사회사상의 내용을 담고 있지만) 너무나도 얇다. 그 얇음이란, 동 ․ 서양, 한국 사상 내용의 무리한 압축을 의미하고 있을 것이다. 물론 교과서를 아무나 만드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말도 안 되는 오류는 없을 것이다. 허나 분명히 무리한 압축으로 인해 무언가 논의의 여지를 불러일으킬만한 요소들이 있을 것이다. 장래에 윤리교사를 꿈꾸는 한명의 학생으로서 이런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였다. 때마침 교수님께서도 그런 점을 착안하셨는지 이와 관련된 과제를 내주셨다. 때문에 이번 기회를 통하여서 다시 한 번 윤리 교과서의 서양 윤리 파트를 면밀히 읽어보고, 자료를 찾아보면서 분석해보기로 하였다. 분석에 앞서 중요한 것은, 내가 찾은 자료와 교과서의 내용이 조금 어긋난다고 해서 오류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는 점이다. 이것은 오류가 아니다. 그저 다시 한 번 논의를 통해 고찰해봐야 할 문제일 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