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 위기에서 바람직한 국제경영전략
- 최초 등록일
- 2010.05.06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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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외적인 국제경영보다는 내적으로 내실을 다지고 협력해야 하는 상황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목차
I . 서 론
II. 본 론
1. 외환위기(1997)와 금융위기(2008)의 비교
2. 한국 기업과 정부의 국제경영 전략을 위한 제안
III. 결 론
본문내용
국제통화기금(IMF)이 2009년 4월 22일 내놓은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 촉발된 경제위기가 빨리 회복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를 내놓았다. G3국(미국, 일본, EU)의 경기회복이 더딜 것이며 그 여파로 신흥 국가의 성장률 역시 대폭 하향 조정했다. 특히 수출의존도가 높은 동아시아 국가인 한국과 싱가포르 등은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을 더 많이 받을 것으로 IMF는 전망했다.
IMF는 특히 글로벌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제조업 수출의존도가 높은 동아시아 수출국들이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보았다. 다만 중국과 인도는 성장률이 다소 둔화되겠지만, 내수증가에 힘입어 상대적으로 견고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점쳤다. 또한 경제 전망이 매우 불확실하고 금융 불안과 이에 따른 실물경기 침체의 악순환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며, 기업 및 가게 부도위험과 디플레이션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경고했다. 정부는 일단 이번 IMF의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과 상관없이 내년 성장률 목표인 `4% 내외`를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다. 윤종원 국장은 "IMF가 세계 주요국 경기회복 부진의 영향으로 내년 성장률을 낮췄지만 우리 경제에 차지하는 비중이 큰 중국 경기가 회복되면 1.5% 이상 성장률을 올릴 수도 있다"며 우리 경제의 경기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