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문화] 고대의 성문화
- 최초 등록일
- 2002.05.08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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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머리말
2. 고대의 성생활
3. 고대사회의 성문화의 특징
4. 성에 대한 규제
5. 성에 대한 전념과 사회사적 의미
6. 결론
본문내용
1. 머리말
성(性)이란 인간의 근본문제이다. 인간이 태어나고 존속하고 생활하고 혈통을 이으면서 가정과 사회를 구성하고 인류를 존속시키는데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이 성이다. 성을 매개로 하지 않고 생명이 잉태될 수 없고 성을 매개로 하지 않고 사랑이 이루어 질 수 없다. 자손은 물론 가족과 사회를 구성할 수 없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남녀간의 사랑이 가장 근본된 사랑이다. 따라서 남녀간의 사랑은 성을 매개로 하며 성은 남녀간의 근본된 사랑을 위한 본성적 실체이다. 또 성은 사랑과 생식을 위해서 마음과 몸이 통일된 개체가 양성과 음성으로 이분화 된 독립적인 생명체로 상대적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상위적 존재(相爲的 存在)이다. 성(性)은 마음(心)을 닮아 난, 마음으로부터 외화(형상화)된(生), 양성이나 음성적인 생명체로서 몸과 마음의 통일적 존재를 의미하며, 성적 본성과 본능, 욕구(성적 의식)및 그로부터 감각적으로 형상화된 육체적, 정신적 표현을 의미한다. 인간의 성은 생식과 관계되기 때문에 부모가 성행위를 통해 자신의 마음과 몸속의 성품과 성질, 그리고 형질을 발현시켜 자신들을 닮은 여성의 생명체와 남성의 생명체를 태어나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성이란 사랑과 생식과 생활을 위해 남녀 또는 암수 등 양성적 본성과 음성적 본성이 외화 되어 양성과 음성으로 이분화된
참고 자료
·《성문화와 심리》, 윤가현 저, 학지사, 2001.
·《우리 사회의 성문화와 성폭력》, 한혜순, 동국대학교 학생상담실, 2000.
·〈性 紊亂의 歷史的 實態와 바람직한 性 文化觀〉, 조인형, 《강원대인문학연구 V.32》
·《다시쓰는 여성과 문화》, 송지현, 평민사, 1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