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복식 美(저고리)

소개글

한국인의 복식 美를 한국복식 중 저고리의 시대별 변천 과정을 통해 분석한 자료입니다.
엄청난 문헌자료와 참고자료를 찾아서 만든 ppt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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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삼국 시대
Ⅱ. 고려 시대
Ⅲ 조선 시대
Ⅳ. 개 항 기
Ⅴ. 연 표

본문내용

<삼국시대 저고리>
삼국시대 이전의 저고리는 고구려 고분벽화에서 그 형태를 파악할 수 있고, 신라의 기마인물도와 백제국사의 그림에서 각국의 단편적인 저고리를 볼 수 있음.
삼국의 저고리는 형태면에서 남녀가 비슷하며 또한 색깔과 문양이 다양하고 대체로 왼쪽 여밈에다 통소매임.
저고리 길이도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긴 것이었는데 노동복으로는 짧은 저고리를 입음.

1. 고구려의 저고리
고구려는, 추운 북쪽지방에 위치해 있어서 항상 중국의 침략을 걱정해야 했고 이러한 사정은 고구려인들이 입던 옷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음.
저고리의 길이가 엉덩이를 덮을 정도로 길어 띠를 매었고 바지 위에 치마를 입었으며, 추위를 이기기 위해 두루마기를 덧입었습니다.

<고구려 저고리의 문양>
고구려 벽화에 나타난 복식의 문양은 점, 타원, 마름모, 격자, 선, 당초, 구름문 등으로 매우 다양하게 나타남. 이 가운데 마름모, 점, 타원문양이 가장 많이 보이는데 이들 문양은 복식의 화려함과 장식성을 더욱 돋보이게 함.
특히, 삼국시대에는 불교의 영향으로 연꽃문양이 애용되었다는 것을 여러 유물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음.

참고 자료

우리 저고리 2000년 = Korean Jeogori 2000 years/채금석 지음/ 숙명여자대학교 출판국, 2006.
한국고대복식 : 그 원형과 정체/ 박선희 지음/ 지식산업사
한국전통복식 2천년/ 통천문화사, 2002.
전통복식/ 경춘사 : 부산대학교출판부, 2000.
조선의 옷 매무새/ 민속원, 2002.
한국 복식의 역사/ 백영자, 최해율 지음/ 경춘사,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