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시티 이벤트
  • LF몰 이벤트
  • 캠퍼스북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영화 뮌헨, 킹덤, 비상계엄을 참고한 팔레스타인 문제.

*영*
최초 등록일
2010.05.04
최종 저작일
2010.03
2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가격 2,500원 할인쿠폰받기
다운로드
장바구니

소개글

국제 문화와 영화라면 과목에서 A+를 받았던 순수 창작 레포트입니다. 해당 과목에서 동일한 과제로 고민하는 분들께 좋은 참고자료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금 이 순간에도 팔레스타인에서는 이스라엘 군에 의해 무참한 학살이 진행 중에 있겠지요. 미국 언론의 대다수를 유태인이 장악한 가운데 우리는 집과 농토와 가족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지금의 정치적 상황과 경제적 형편에 대해 다만 짐작만 할 뿐입니다. 테러가 발생하면 일제히 언론은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의 광신적 극악무도함만을 비춰줄 뿐, 그러한 테러가 발생하기까지의 미국과 이슬람문명 간의 참혹한 지난 역사를 조명해주질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테러와 이슬람교를 연관시켜 보게 하고 이슬람권 국가에 대한 막연한 반감을 갖게 하였습니다. 사실 테러를 감행한 사람들은 소수의 지하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인데 말입니다. 게다가 이슬람교는 기독교를 아브라함이라는 하나의 뿌리에서 연원한 것으로 인정하고 같은 신을 섬기는 것으로 인정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같은 아브라함의 자손임에도 돌이킬 수 없이 멀어져버린 그들의 오늘날의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영화 킹덤의 한 장면이 떠오릅니다. 사우디의 서양인 주택가의 폭탄테러가 발생한 일로 사랑하는 동료를 잃은 FBI요원 플러리는 슬퍼하는 재닛 메이스에게 말합니다. "모두 죽여버리면 되지." 그리고 FBI요원에 의해 할아버지(아부함자)를 잃은 손녀는 총상으로 죽어가는 할아버지의 마지막 유언을 듣습니다. "모두 죽여버리면 된단다." 그 말을 들은 어린 손녀의 눈에서 차가운 분노가 비춰보였습니다. 아부함자 주도의 테러 세력에 의해 무참히 죽어간 서양인 아이들의 천진한 모습이 떠오릅니다. 민주주의의 얼굴을 한 제국주의 열강인 미국의 권력형 만행이 이슬람 원리주의자들로 하여금 미국의 선량한 자국민을 처참한 테러의 목표물로 삼게 한 이 아이러니한 상황이 너무도 서글펐습니다. 과연 누구를 위한 국가인가. 영화 뮌헨에서 강요받는 국가적인 신념과 개인의 자유 사이에서 갈등했던 애브너의 고뇌가 떠오릅니다. 그리고 숱한 투쟁과 피로 이뤄낸 민주주의의 의미를 되묻게 됩니다.

참고 자료

없음
*영*
판매자 유형Bronze개인

주의사항

저작권 자료의 정보 및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해피캠퍼스는 보증하지 않으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자료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 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의 저작권침해 신고센터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불정책

해피캠퍼스는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아래의 4가지 자료환불 조건을 꼭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일오류 중복자료 저작권 없음 설명과 실제 내용 불일치
파일의 다운로드가 제대로 되지 않거나 파일형식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 다른 자료와 70% 이상 내용이 일치하는 경우 (중복임을 확인할 수 있는 근거 필요함) 인터넷의 다른 사이트, 연구기관, 학교, 서적 등의 자료를 도용한 경우 자료의 설명과 실제 자료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이런 노하우도 있어요!더보기

최근 본 자료더보기
탑툰 이벤트
영화 뮌헨, 킹덤, 비상계엄을 참고한 팔레스타인 문제.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
  • 레이어 팝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