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 국사
- 최초 등록일
- 2002.05.08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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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 1강 원시사회의 해체와 고대사회의 성립
제 2강 삼국의 성립과 발전
제 3강 통일신라와 발해
제 4강 고려의 건국과 체제의 정비
제 5강 고려사회의 동요와 무인정권의 성립
제 6강 고려말의 사회변동과 고려의 붕괴
제 7강 조선의 건국과 체제의 재편
제 8강 사림의 성장과 양반문화
제 9강 붕당과 탕평정책
제10강 산업의 발전과 수취체제의 개편
제11강 조선후기 사상계의 동향과 문화의
새로운 양상
제12강 사회모순의 확대와 민중의 항거
제13강 근대변혁운동의 태동
제14강 농민전쟁과 갑오개혁
제15강 민족의 위기와 의병전쟁
제16강 일제의 무단지배와 민족해방운동
제17강 일제의 기만적 문화통치와 민족
해방운동의 확산
제18강 일제의 민족말살정책과 민족
해방운동의 강화
제19강 민족의 해방과 분단체제의 형성
제20강 대한민국의 발전과 통일에의 모색
본문내용
<자료 1> 단군신화;부족간의 대립과 결합, 사회단계, 정치세력의 형성과정
옛날 하늘신 환인의 아들 환웅은 천하를 다스리고 인간세상을 구하고자 하였다. 환인이 그 뜻을 알고 천하를 살펴보니 태백산이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할 만한 곳이라 천부인 3개를 주어 내려가 다스리게 하였다. 환웅은 3천의 무리를 거느리고 태백산 마루 신단수 밑에 내려와 그 곳을 신시라 하였다. 환웅 천왕은 풍백(바람), 우사(비), 운사(구름)를 거느리고 곡식, 수명, 질병, 형벌, 선악 등 인간의 360여 가지 일을 맡아서 주관하여 세상을 다스리고 교화하였다.
이때 호랑이와 곰이 와서 사람이 되게 해 달라고 환웅에게 빌었다. 환웅은 쑥과 마늘을 주며 그것을 먹으면서 백일동안 햇빛을 보지 않으면 사람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곰과 호랑이가 이것을 받아서 먹고 지키기를 삼칠일만에 곰은 여자의 몸이 되고, 호랑이는 능히 지켜내지 못하여 사람이 되지 못하였다. 곰 여자는 더불어 혼인할 사람이 없어 신단수 밑에서 빌었더니, 환웅이 잠시 남자로 변하여 결혼하여 아들을 낳으니 이름을 단군왕검이라 하였다. 단군왕검은 요순이 즉위한지 50년인 경인년에 평양성에 도읍하여 비로소 조선이라고 불렀다.(<<삼국유사>> 기이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