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05.01
- 최종 저작일
- 2010.04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내용 짜집기는 절대 하지 않았구요 100%읽고나서 느낀점으로 쓴 글입니다
유용하게 쓰실수 있을 겁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번 달 ‘찰스 다윈’의 ‘종의기원’에 이어 이번 달은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를 읽었다. ‘멋진 신세계’ 의 영어 제목은 ‘Brave new world` 이다. 처음, 이번 달에 읽을 책의 제목이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해 메모해둔 수첩을 꺼냈을 때 어렴풋이 기억이 나기로는 책 제목이 ’멋진 신세계‘ 였던 것 같은데 정작 써 있기를 ’brave new world‘ 라고 적혀있었다. ’brave‘ 라는 단어가 ’용감한‘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책 제목이 ’brave new world` 일까 싶었다. 그래서 혹시나 ‘bravo new world’를 잘못 적은 것이 아닌가 해서 사전을 찾아봤는데 ’brave`가 고어로 ‘멋진’, ‘훌륭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었다. 덕분에 `brave` 의 다른 의미를 하나 더 알 수 있었다. 처음에 교수님이 이 책을 소개해주시기를 20세기에 쓰여진 미래공상소설 중에서 가장 현실적인 소설이라고 소개해 주셨다. 역시나 책의 앞표지와 뒷 표지 역자의 말에서도 이런 말이 어김없이 나왔다. 내 개인적으로도, 물론 다른 공상소설을 읽어보진 못했지만 그런 찬사를 듣기에 충분할 만큼 사실적이라고 생각한다.
‘멋진 신세계‘는 런던 인공부화·조건반사 양육소 소장이 그곳에 온 견습생들에게 연구소를 소개해주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 책속에서 소위 ‘문명사회’ 라고 일컬어지는 사회의 전반적인 모습이 책 앞부분에 대체적으로 소개되어있다. 그만큼 앞부분은 특히나 충격적이며 흥미로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