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학] 19세기 영국의 모든 것
- 최초 등록일
- 2002.05.07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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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9세기 낭만주의와 빅토리아조
1)사회,경제적 요소
2)문화적 요소
미술, 음악, 건축 등
3)문학적 요소
시, 소설, 연극 등
본문내용
② 연극
19세기에 들어와서는 18세기 이래의 비문학적인 멜로 드라마가 중심이 되었다. P.B. 셸리· 키츠·G.G. 바이런 등의 낭만 시인들이 낭송하기 위한 시극을 썼기 때문에 공연에는 맞지 않았다. 1843년의 극장 해방령과 함께 많은 극장이 세워졌으며, 이는 대중이 연극과 친밀 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멜로 드라마에 식상한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근대극을 이룩하는 데 커다란 이바지하였다. 이와 더불어 상업주의 연극이 점차적으로 확대되어 가자 이에 반기를 든 레퍼토리식 소극장 운동이 일어나게 되었으며, 근대극 수립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이러한 영국 근대극이 수립되던 무렵인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에 이르기까지 그 선두주자적인 역할을 한 사람으로는 멜로 드라마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일상적인 현실을 비판한 1860년대의 T. 로버트슨이 있다. 그의 비판적 풍자 정신은 19세기 말에 이르러 O. 와일드의 <진지해진다는 것의 중요성>(1895)에 잘 나타나 있다. 이는 풍속 희극의 전통을 현대에 적합하게 되살린 작품이다. 1880년경부터는 H. 입센의 문제극들이 다투어 번역되어 공연되기에 이르렀고, 이러한 방법에 의해 근대극으로 한 발짝 다가간 작가로는 H. 존즈, A. 피네 로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