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조건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04.19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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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행복의 조건’이라는 책은 신뢰가 많이 가는 책이다. 책에 기재되어 있듯이 ‘하버드대학교인생성장보고서’라는 말이 제목위에 적혀있다. 이 책을 쓴 저자 또한 세계 최장기 성인발달연구를 맡아온 미국의 정신과 전문의 조지 베일런트이다. ‘행복한 삶에도 공식이 있을까?’ 라는 문제로 하버드대학교 연구팀은 1930년대 말에 입학한 2학년생 268명의 삶을 72년 동안 추적했다고 한다. 그는 행복의 조건으로 ‘인생의 고통에 어떻게 대응하는가’에 달렸다고 한다. 또한 삶의 황혼기에 뽑은 행복의 일곱가지 조건을 첫 번째는 고통에 대응하는 성숙한 방어기제이고 이어서 교육, 안정된 결혼생활, 금연, 금주, 운동, 알맞은 체중이라고 한다. 이 중에 네 가지 이상의 조건을 갖춘 이들이 그러지 못한 사람들보다 세 배는 높게 오래살 확률이 높았다는 것이다.
성인발달연구, 그 기나긴 여정이라는 제목으로 성인발달연구에 대해서 설명한다. 터먼 여성집단, 하버드 집단, 이너시티 집단, 이 세가지 전향적 연구 모두 연구 대상자, 부모, 교사들과의 면담을 토대로 이루어졌다는
책의 대부분은 연구결과를 통해 이야기 했다. 나도 남은 인생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어떻게 해야되는지를 이 책을 통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 행복의 조건과 행복을 누렸던 사람들의 예를 통해 행복이 무엇인지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고 나도 앞으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야되겠다는 깨달을 수 있었다. 또한 행복은 결코 운명적으로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얼마나 변화하고 노력하느냐에 따라 달린 문제란 것을 알 수 있었다. 어렸을 적부터 나는 오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줄 곧 해왔는데 이 책을 본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다. 앞으로 오래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짧지만 얼마나 행복하게 살았는지가 중요한 것 같다. 나의 삶의 질을 높이고 오래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동반되어야 한다는 것이라 생각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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