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붉은 별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04.15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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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국의 붉은별>을 읽고 적은 독후감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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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공산당’이라고 하면 어렸을 때부터 안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세계에서 다른 여러 나라들과 다르게 우리나라는 북한과 남한이라는 이념의 차이의 경계선으로 나누어져있다. 그래서 오로지 ‘민주주의’가 좋고 ‘공산주의’는 나쁜 것 이라는 인식을 주입받아왔다. 공산주의자들을 ‘빨갱이’라고 속되게 이르고, 북한은 공산주의이기 때문에 못사는 것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저자 에드가스노우가 지은 ‘중국의 붉은 별’을 읽고 공산당에 대해서 다르게 생각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이 책의 첫 장을 넘기가 힘들었다. 너무 어렵고 이해가 잘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 장 한 장 책장을 넘기면서 마치 내가 그곳에 있는 것처럼 느껴졌고 책 속에 푹 빠지게 되었다. ‘모택동’과 중국인민들의 드높은 혁명정신과 삶은 정말 멋있고 본받을 만했다.
먼저, 이 책속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는 모택동이 한 말로 “우리에게 사로잡혀 무장해제당한 일본군 장교와 병사들은 환영을 받고 좋은 처우를 받을 것입니다. 그들은 살해되지 않고 형제 같은 대접을 받을 것입니다. 우리는 온갖 방법을 사용해서 우리가 아무런 불만도 없는, 일본 프롤레타리아 병사들로 하여금 궐기해서 그들 자신의 억압자들에게 대항하도록 만들 것입니다.” 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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