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중등) 영어과(영어교육)의 실태와 내용체계표, 중학교(중등) 영어과(영어교육)의 수준별교육과정, 중학교(중등) 영어과(영어교육)의 ICT활용교육, 중학교(중등) 영어과(영어교육)의 활동 과제 분석(영어과)

소개글

중학교(중등) 영어과(영어교육)의 실태와 내용체계표, 중학교(중등) 영어과(영어교육)의 수준별교육과정, 중학교(중등) 영어과(영어교육)의 ICT활용교육, 중학교(중등) 영어과(영어교육)의 활동 과제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영어과(영어교육)의 성격

Ⅲ. 영어과(영어교육)의 목표

Ⅳ. 영어과(영어교육)의 내용
1. 언어 기능
2. 의사소통 활동

Ⅴ. 중학교(중등) 영어과(영어교육)의 실태
1. 문자언어의 강조
2. 음성언어의 소홀
3. 영어 형태와 구조의 중시
4. 영어 형태와 구조의 암기
5. 빈번한 문장 분석과 번역의 사용
6. 상향적 영어학습의 강조
7. 교사 중심 통제의 과다
8. 정확성 개발의 강조
9. 학습자들간 의사소통의 과소
10. 교사가 말하는 시간의 과다

Ⅵ. 중학교(중등) 영어과(영어교육)의 내용체계표

Ⅶ. 중학교(중등) 영어과(영어교육)의 수준별교육과정

Ⅷ. 중학교(중등) 영어과(영어교육)의 ICT(정보통신기술)활용교육

Ⅸ. 중학교(중등) 영어과(영어교육)의 활동 과제
1. 영어노래 부르기
2. 게임
3. 영어 일기 쓰기
4. 영어 편지 쓰기
5. 영어듣기, 말하기, 읽기, 글짓기 대회
6. 영어 연극, 역할극(role play)
7. 무언극(mime)
8. 관련 과제 부여

Ⅹ.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지금 많은 국민들이 자기 자신 아니면 적어도 자신의 아들딸들은 국제화 정보화 시대인 21세기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영어를 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때 영어란 곧 영어회화 능력이라고 생각하여 많은 학생들이 회화 학원에 다니고 있다. 그러나 21세기 또는 국제화 정보화 시대라고 해서 과연 모든 국민들이 영어회화를 할 줄 알아야 먹고 살 수 있을 것인가, 또 국제화, 정보화 시대에 필요한 영어능력이 곧 회화능력인가에 대하여는 여전히 언뜻 동의할 수 없다.
21세기 선진국가전략에서 교육부가 발제한 것을 보면 “지식사회에 부응하는 인적자원의 개발”을 위해서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교육체제로의 개편”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서 “정보활용능력, 외국어 의사소통능력 등을 기를 수 있도록 영어교육을 실질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한다. 특히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기 위하여 “생활영어 중심의 재미있고 쉬운 교과서를 개발 보급”할 것이고 “초 중등 영어교사의 의사소통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교대 사대의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임용고사에서 영어능력 반영비율을 상향조정하는 한편 관련 교원연수를 확대”할 것이라 한다. 이를 찬찬히 보면 결국 전국민이 영어구사력을 갖추어야 하는 것을 전제로 하여 그 시행방안을 내놓고 있다. 그러나 시행방안의 타당성 및 가능성을 논하기 이전에 그 전제 즉 모든 국민이 영어를 할 줄 알아야 한다는 당위성에 대하여 좀 더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즉, 지식기반 사회, 국제화 정보화 시대를 거론하면서 영어의 필요성을 전국민을 대상으로 선언적으로 홍보 내지는 강제하기보다는 국가적 차원에서 영어에 대한 수요 및 요구에 대하여 좀더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분석을 하고 그 결과에 대하여 국민들의 합의를 도출하는 과정이 있어야만 합리적인 영어교육의 방향, 목표와 위상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처럼 모든 국민에게 영어회화를 할 줄 알아야 한다는 막연한 불안감을 불러 일으켜 영어교육에 대한 엄청나 가수요를 유발하게 된다. 이는 국민의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가중할 뿐 아니라 국가 경제적 차원에서도 낭비이다.

참고 자료

김정렬(2001), 영어과 교수·학습 방법론, 서울 한국문화사
교육부(1997), 외국어과교육과정(Ⅰ)(Ⅱ), 대한교과서주식회사
배두본(1995), 영어 교육학, 서울 한신문화사
최진황(1985), 영어수업모형과 교실영어, 서울 민족 문화 문고 간행회
한국교육학술정보원(2001), 영어과에서의 ICT 활용 교육 안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