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고사’ 치열한 논쟁- 기능론적 입장과 갈등론적 입장에서 바라보기
- 최초 등록일
- 2010.04.11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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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제고사’의 치열한 논쟁을 기능론적 입장과 갈등론적 입장에서 바라보며,
앞으로의 해결방안에 관한 논의가 사범대 학생의 의견으로 담겨있습니다.
당연히 A+을 받은자료이고요. 내용 충실합니다. !!^^
목차
Ⅰ. 기능론적 입장
Ⅱ. 갈등론적 입장
Ⅲ. 전국 일제고사 실시에 따른 찬반논쟁의 실태
Ⅳ. 외국의 일제고사 사례
Ⅳ. 나의 의견
본문내용
Ⅰ. 기능론적 입장
▪ 국가적 차원
-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되는 평가로 해당 년도에 존재하고 있는 전국적인 학생들의 수준을 수평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자료는 향후의 교육정책의 방향에 대한 중요한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한 측면이 있다.
▪ 교육적 차원(학교, 교사)
- 정기적인 일제고사는 학생들의 연간 학업성취도를 파악하고 일정 수준에 미달하는 학생들에 대한 특별지도를 통해 전체적인 학력수준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수 있다.
▪ 개인적 차원(학생)
-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그동안 지역적으로만 행하여지던 평가제도 하에서 자신의 전국적인 수준 자체에 대한 인식을 하지 못하였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평가 성적은 교과별로 석차백분율로 제공되며 학급과 학교, 시·도, 전국 단위로 분석돼 학생들에게 통보된다. 즉, 내가 학급, 학교, 시·도, 전국에서 과목별로 전체 학생 가운데 어느 위치에 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동일한 연령대의 학생들 사이에서 어느 정도의 수준을 갖추고 있는지 알 수 있으며, 향후의 공부방향을 잡을 수 있는 가이드라인의 성격을 줌으로써 동기를 유발시킬 수 있다.
Ⅱ. 갈등론적 입장
▪ 국가적 차원
- 일제고사의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예산이 수반되어 많은 비용과 시간이 요구 된다.
교과부가 일제고사를 실시하면서 책정한 소요 예산은 무려 205억 3천만 원이나 된다. 기초학력진단 및 학업성취평가 전수 시행에 170억 3천만 원, 온라인 채점 기반 구축비용 12억 원, 학습부진학생 대상 지원 강화에 23억 원 등이다. 학습 부진 학생 지원 예산을 제외하더라도 182억 3천만 원이 일제고사를 한 번 치르는 데에 들어가는 예산이다.
▪ 교육적 차원(학교, 교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