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를 사로잡는 공짜마케팅 북리뷰
- 최초 등록일
- 2010.04.10
- 최종 저작일
- 2009.10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소비자를 사로잡는 공짜마케팅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공짜 신문은 지하철역 같은 곳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공짜라고 볼 수 없는 것이다. 우리에겐 공짜 신문 인 것처럼 생각되지만 그 신문에 광고를 통해서 수익을 만든다. 공짜 신문 내용의 대부분은 선정적인 내용을 위주로 연예, 방송의 가십 기사와 노출이 심한 여자의 사진이 빠지지 않는다. 광고주는 자신이 돈을 낸 만큼 광고 효과가 있기를 바라기 때문에 신문이 이 더 많이 보급될 수 있도록 더욱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내용을 요구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공짜 신문에 정기적인 충성 독자는 없다. 그냥 심심풀이로 잠깐 보고 버려진다. 이렇게 버려지는 신문의 양은 하루에 200만부를 넘는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핸드폰 공짜마케팅’은 핸드폰을 공짜로 주고 사용 요금으로 손실을 보전하겠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당장은 공짜인 것처럼 보이지만 보통 12~24개월의 약정을 통해 이런 공짜폰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약정을 통해 사용 중이다가 핸드폰을 잃어버리거나 회복할 수 없는 손상을 입게 되면 핸드폰 약정할 때 위약금을 물어줘야 한다. 지금도 공짜폰 판매 시스템이 유지되는 것은 표면상으로는 손해 보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