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문제 비판 - 개인주의와 물질주의에 대한 비판
- 최초 등록일
- 2010.04.10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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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사회문제 비판 - 개인주의와 물질주의에 대한 비판
목차
개인주의에 대한 이해
본문내용
사람들에게 잘 산다는 의미가 무엇일까? 1960년대 이후 우리나라는 “잘 살아보세”라는 구호와 함께 `경제성장 제일주의` 정책을 최고의 국가적 과제로 삼고 이를 추진해 왔다. 그 때부터 잘 산다고 하는 것은 물질적 풍요, 경제적 성장만을 의미하는 것일 뿐 삶의 질, 복지, 정신적·도덕적 가치와 같은 비물질적 가치들을 배제해왔다. 8월31일자 경향신문에 ‘한국민 물질주의 성향 높다’라는 기사가 실렸다. 현재까지도 우리 국민들에게 있어 물질의 추구는 삶의 방식이자 목표인 것이다. 개인주의는 이기주의와 다르다 `개인`이 중심인가 `개인의 이익`이 중심인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개인주의는 이기주의로 변질된다. 여기서는 개인주의와 물질주의의 영향을 분석하고, 그로인한 문제점들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개인주의에 대한 이해
개인주의는 공동노동이 더 이상 필요가 없어진 산업사회에서부터 부각되었다. 농업이라는 1차 산업에서 중시되던 인간의 노동이 기계로 대체되고, 산업화로 인한 공장 근로자에 대한 수요는 농촌 노동력을 도시 공장으로 이끌었다. 더 이상 대가족 중심의 문화는 유지될 수 없었고, 핵가족화가 빠르게 자리를 잡게 되었다. 그리고 과학 기술의 발전은 더 빠른 사회의 흐름을 만들어냈고, 그것에 맞추기 위해 인간 개개인 또한 빠르게 살아갈 수밖에 없었다. 더 이상 다른 누군가를 생각할 시간이 없어지게 된 것이다.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달은 다른 사람과의 소통이 기계와 기술을 통해 이루어지도록 만들고 정서적 교감의 형성을 방해한다. 이러한 현상은 자기중심주의로 변질되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나’가 아닌 나를 중심으로 ‘나’와 ‘나 이외의 것’으로 분류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