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교육관은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10.04.09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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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신의 교육관에 관한 생각을 적은 글입니다.
비교적 신중하게, 다양한관점에서 적은 글이니
참고하실때 좋은 자료가 되실수 있을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너무도 획일화 된 교육을 받는다. 모두가 대학입시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영어단어를 외우고 수학문제를 푼다. 세상의 문은 너무도 많은데 우리 사회의 교육제도는 모두가 한 곳만을 바라보며 달리게 한다. 현재의 교육 제도가 이렇다보니 선생님, 특히 고등학교선생님들은 어떻게 하면 아이들을 좋은 대학에 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가장 먼저 하게 되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데 있어서도 그 부분을 가장 중점으로 둔다. 그리고 선생님에게 가르침을 아이들이 소위 말하는 좋은 대학에 많이 진학하면 그 선생님은 능력 있는 선생님, 그 학교는 비전 있는 학교가 된다.
이런 교육제도가 과연 바람직할까? 나는 조금 회의적인 생각이 든다. 모두가 공부하라고 외치는 이 시대에 물론 공부를 매우 잘하면 인정을 받을 수 있고,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에 까지 올라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한민국 학생 모두가 공부를 잘할 수 있을 것 인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것보다 더 중요한 문제는 과연 대한민국 학생 모두가 공부를 좋아 할 것인가 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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