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은막 크로마토그래피
- 최초 등록일
- 2010.04.07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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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얇은막 크로마토그래피
목차
실험제목
실험날짜
실험목적
원리 및 이해
실험방법
실험결과
연구문제
참고문헌
본문내용
실험목적
얇은 막 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한 소량의 유기 화합물을 분리를 이해하고, 실험을 통해 습득한다.
원리 및 이해
화학에서 사용되는 분리 방법에는 침전, 여과, 확산, 원심분리, 증류, 용매 추출, 전기 영동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크로마토그래피는 요즈음 가장 많이 사용되는 중요한 분리 방법의 하나이다.
크로마토크래피의 어원은 Chroma ‘색’을 의미하는데, 1906년 러시아의 통치하에 있던 폴란드의 바르샤바에서 일하던 러시아의 식물학자 츠웨트(Tswett)에 의하여 시작되었다. 그는 탄산칼슘으로 태운 칼럼을 사용해서 식물에서 추출한 화합물들이 흡착정도의 차이 때문에 색깔이 다른 띠로 분리되는 것을 관찰하고 “색”과 “쓴다”라는 말로부터 “크로마토그래피”(chromatography)라는 말을 만들어냈다.
크로마토그래피에는 화합물이 고체 표면에 흡착되는 정도의 차이를 이용한 “흡착 크로마토그래피”(adsorption chromatography), 작은 분자가 교대로 경합된 겔의 틈새를 잘 침투하는 효과를 이용하는 “겔 투과 크로마토그래피”(gel permeation chromatography), 주어진 pH에서 화합물이 해리해서 생긴 이온의 전하 차이를 이용하는 “이온교환 크로마토그래피”(ion exchange chromatography)와 용매에 녹는 정도가 다는 점을 이용한 “분배 크로마토그래피”(partition chromatography)등의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이 실험에서는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분배 크로마토그래피를 다루기로 한다.
“분배 크로마토그래피”란 물질마다 두 가지 용매에 대한 분배계수가 다른 점을 이용하는 크로마토그래피이다. 고체의 표면에 얇은 액체의 막을 입힌 정지상(stationary phase)사이로 극성이 다른 용액(이동상, mobile phase)을 흘려주면서 두 액체 사이에 물질의 분배가 일어나도록 하는 경우를 액체=액체 분배 크로마토그래피(liquid-liquid partition chromatography)라고 하고, 기체를 이동상으로 이용하는 경우를 기체-액체 크로마토그래피(gas-liquid partition chromatography)라고 한다.
참고 자료
네이버, 표준 일반화학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