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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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제목이 마음을 끌어서 구입하게 되었는데 읽을수록 마음이 따뜻하고 행복을 느낄수가 있다. 이 책의 내용이 '모리'라는 이름을 가진 교수가 있는데 몸이 점점 마비되는 <루게릭> 이란 병에 걸리게 되고 어느 TV의 방송에 나가게 된다. 바쁘게 돌아가는 사회속에서 모리 교수님을 잊고 지내던 제자 '미치'는 우연히 그 방송을 보게 되고, 그를 찾아간다. 예전의 모습과는 달리 휠체어에 몸을 의지한 모습이었지만 모리의 모습은 죽음을 바라보는 남들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미치는 모리를 만나기위해 화요일마다 먼 곳에서 그를 찾아오고, 모리 역시 미치를 기다린다. 그들은 화요일마다 지난 날의 모습과 강의했던 주제, 또는 앞으로의 일들과 자신의 삶 등 꾸밈없고 진솔한 인간적인 대화를 나눈다. 이런 두 사람의 대화를 엮은 것이 바로 이 책의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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