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금융위기이후의 국제사회공조, 1930대공황과의 공통,차이점
- 최초 등록일
- 2010.04.04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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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발발원인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재조명 해 보고
1930년 대공황과 2008년 금융위기의 비교하여 공통점과 차이점을 살펴본다
1930년 대공황과 비교하여 이번 금융위기는 비교적 빠르게 recover하는 경향이 나타나는데, 이는 국제사회의 공조 때문이라고 결론내리고 이에 대해 APEC, G-20 등의 측면에서 어떠한 활동이 이후에 있었는지 거시경제, 금융감독규제측면 등의 측면에서 이들을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의 위상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이번 G-20정상회의 개최국으로서의 지위를 중심에 놓고 재조명 해 본다.
목차
I. 글로벌 금융위기 발발 원인
II. 1930년 대공황과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III. 국제사회 공조
1) G-20
(1) 거시경제 측면에서의 국제공조 강화
(2) 금융감독∙규제 측면에서의 국제공조 강화
(3) 국제금융기구 강화
2) OECD
3) APEC
Ⅳ. 우리나라의 위상 변화
본문내용
I. 글로벌 금융위기 발발 원인
2008년 9월, 글로벌 금융위기의 원인에는 적어도 세 가지의 구조적 문제가 개입되어 있다. 구 소련 동구권 붕괴 이후 체제전환과 이와 연결된 EU의 동구권 확장, 국내적∙국제적 소득불평등, 글로벌 불균형이 그것인데, 이들은 전부 세계화와 연결되어 있다. 두 번째 문제는 불평등이다. 세계화에 따른 소득과 부의 불평등은 상대적으로 가난한 측의 강력한 저항을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사회조직 자체를 해쳐서 매우 비극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글로벌 불균형이라고 함은 미국의 경상수지적자와 동아시아의 흑자가 조정되지 않고 장기간 계속되어 동아시아의 달러보유고가 누적되는 현상을 말한다. 이러한 구조적 불안정은 국제경제에 전반적인 불확실성을 가중시킨다 구체적으로는 글로벌 불균형이 전 세계적 유동성 팽창을 초래하여 자산가격을 상승시킨다. 또 미국의 저금리정책과 맞물려 과소비경향을 불러일으키며 외자유입을 증대시킨다. 글로벌 불균형을 해소하려면, 미국의 저축률을 높이고 달러가치를 낮추어 재정균형을 이루어야 하는데 반대로 가고 있었다. 미국 내의 불평등 심화는 빈곤층에도 내 집 마련과 소득증대의 헛된 희망을 주는 경제정책을 부추겼다. 이러한 구조적 취약성을 바탕으로 주택버블과 파생상품 과잉금융이 한꺼번에 터지면서 자연히 위기가 오기 마련인데, 이러한 이유로 구조적 문제, 즉 구조적 불안정이 이번 2008년 금융위기의 원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금융위기의 궁극적 원인은 부동산 버블의 심리학이자 신뢰의 위기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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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사탕 쥐어준 미국과 영국의 웃음, 조계완 2009.10.16 한겨례21
이명박 대통령, 2009년 정상외교 결산, 심원섭 2009.11.23 CNB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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