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SION 10만 달러 -감상문

소개글

MISSION 10만 달러의 책을 읽고 분석 및 감상문을 써보았습니다.

목차

전략1. 경제자유구역으로 탈바꿈
전략2: 경제영토 100배 넓히기
전략3: 사회적 자본 3배 키우기

본문내용

정해진 경제서를 읽고 독후감을 쓰는 일, 아직은 경제서가 어려운 난 무작정 레포트 준비를 위해 책의 목록을 들고 서점을 찾았다. 5권의 책들을 찬찬히 둘러본 후 내가 고른 책은 ‘MISSION 10만 달러’ 이다.
매일경제 지식부에서 발행하여 화제를 가지고 있는 이 책은 매일경제의 "국민보고대회"라는 시리즈로 발간되는데 이전에 보았던 ‘Money Working Korea‘가 14차였고 지금 본 책이 15차 국민보고 이다.
약 1년이 채 안된 사이에 두 보고 사이에서 가장 인상 깊은 수치 는 1인당 국민 GDP로 룩셈부르크의 10만 달러와 한국의 2만 달러이다. 2007년 3월의 ‘Money Working Korea’에서 룩셈부르크가 8만 달러, 한국이 1만 8천 달러 였으나 1년이 채 지나지 않아서룩셈부르크가 10만 달러, 한국이 2만 달러로 바뀌었다. 룩셈부르크가 2만 달러의 GDP를 올리는 사이에 한국은 고작 2천 달러를 올리는데 그쳤다. 물론 고작이라 말하기엔 문제가 있지만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거다. 그래서인지 책의 제목에서부터 Mission 10만 달러 국민소득 10만 달러를 만들어 Great Korea가 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 책은 `풀어라, 버려라, 바꿔라` 라고 무조건적으로 외치고 있다. 나는 여기에 있는 주장들이 모두 옳다거나 모두 틀리다거나 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풀지 않은 이유, 버리지 않은 이유, 바꾸지 않은 이유도 분명이 존재 할 것이다. 아직 이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일들이고, 결과를 알 수 없는 일들을 이들의 시각에서 해석한 것이니까. 다만 이들의 주장에 나타난 것은 개인의 차원, 국수주의적 차원에서 벗어나 세계를 상대로 국가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언제나 이런 주장들이 존재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는 여전히 동일한 문제에 있다. 지금 현재 작년 까지 만해도 2000선을 돌파했던 주가는 폭락하고 환율은 어디가 끝인지도 모른 채 올라하고 있다. 또 경제 살리기를 우선으로하겠다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