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란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10.03.28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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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기계 [機械, machine] 란 무엇인가?
넓은 의미로는 에너지를 변환시키거나 전달시키는 장치의 총칭이다. 1875년 독일의 F.루르는 운동학상 기계의 정의를, “기계란 저항 있는 물체의 조합으로 한정된 상대운동을 하고, 공급된 에너지를 유효한 일로 바꾸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이 정의에 의하면 톱 ·드라이버 ·끌 ·대패 등은 상대운동을 하지 않으므로 기계가 아니다. 보일러도 그 구성부분은 상대운동을 하지 않으므로 기계부류에 속하지 않는다. 또 실험이나 측정 등의 일정한 목적을 두고 만든 것은 기기(器機)로 표시하여 구별하며 특히 간단한 구조의 것은 기구(器具)라고 한다.수차(水車) 등이 제작되는 등 연장은 기계로 변하였다.
맨 처음 만든 기계는 제분기로, 중세에는 유럽 여러 곳에 제분기를 비치한 제분소가 세워졌다. 동력은 수차이며, 수차를 능률적으로 움직이기 위해 물받이가 개발되었고, 또 수차축을 어떻게 지탱시킬 것인가를 생각하다가 축받이를 연구하게 되었다. 수차의 회전 동력을 제분기의 절구에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에 관해 연구한 끝에, 직각으로 기어를 물려서 동력을 전달하는 방법을 고안하였다. 이와 같이 기계는 인간의 생활에 필요한 식량을 만드는 것부터 고안되었고, 그 기계를 구성하는 작은 기계요소도 연구되었다.
목차
기계 [機械, machine] - 정의
1.기계 [機械, machine] - 정의
2.공작기계 [工作機械, machine tools] 란 ?
3. 산업기계 [産業機械, industrial machines]
본문내용
기계 [機械, machine] - 정의
넓은 의미로는 에너지를 변환시키거나 전달시키는 장치의 총칭
1875년 독일의 F.루르는 운동학상 기계의 정의를, “기계란 저항 있는 물체의 조합으로 한정된 상대운동을 하고, 공급된 에너지를 유효한 일로 바꾸는 것이다”라고1875년 독일의 F.루르는 운동학상 기계의 정의를, “기계란 저항 있는 물체의 조합으로 한정된 상대운동을 하고, 공급된 에너지를 유효한 일로 바꾸는 것이다”라고 하였다.
맨 처음 만든 기계는 제분기로, 중세에는 유럽 여러 곳에 제분기를 비치한 제분소가 세워졌다. 동력은 수차이며, 수차를 능률적으로 움직이기 위해 물받이가 개발되었고, 또 수차축을 어떻게 지탱시킬 것인가를 생각하다가 축받이를 연구하게 되었다. 수차의 회전 동력을 제분기의 절구에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에 관해 연구한 끝에, 직각으로 기어를 물려서 동력을 전달하는 방법을 고안하였다. 이와 같이 기계는 인간의 생활에 필요한 식량을 만드는 것부터 고안되었고, 그 기계를 구성하는 작은 기계요소도 연구되었다.
18세기 중엽 영국의 L.폴과 J.와이엇은 실잣는 작업을 사람의 손 대신 기계로 하는 장치를 고안하였다. 영국의 J.와트는 T.뉴커먼의 대기압 증기기관을 개량하여 새로운 방식의 증기기관을 발명하였다. 이 증기기관은 강력한 동력원이었으므로 광산의 배수용 펌프를 움직이는 원동기로 사용되었을 뿐 아니라, 공장의 원동기로서도 많이 사용하기에 이르렀다. 또 18세기 말경 영국의 기계 기술자 H.모즐리는 공작기계의 날붙이를 자동으로 움직이도록 개량함으로써 기계가공이 사람의 손에서 기계로 옮겨졌다. 이 기계는 곧 자동화로 개량되어 선반 이외의 공작기계에도 응용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