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기업의 생존전략
- 최초 등록일
- 2010.03.27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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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기업의 생존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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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경제침체에서 벗어나 성장한다와 불황이 이어질 것이다라는 두가지 전망속에서 어떤식으로 내년도 경영전략을 세웠는지, 그래서 어떤식으로 두산기업이 앞으로 나아갈런지 한번 알아보자.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
박지원 두산중공업 (63,500원 400 -0.6%) 사장(44)은 30일 "2015년까지 연 매출액 17조원을 기록하고, 2020년까지는 연 매출액 30조원을 달성해 두산중공업을 포춘(Fortune)지 선정 글로벌 300위권 내에 진입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박 사장은 이날 서울대학교 신공학관에서 기계항공공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플랜트 엔지니어링’ 강좌에서 "향후 유럽, 미주 등 선진시장 공략과 고부가 패키지 사업, 그린에너지 사업 확대 등을 통해 매년 15% 이상 성장을 거듭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박 사장은 박용현 현 두산그룹 회장의 맏형인 박용곤 두산그룹 명예회장의 차남이다.
이날 강연에서 박 사장은 "사업의 성장을 이끄는 두산그룹의 경쟁력의 원천은 바로 사람”이라며 “21세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술적 전문성은 물론이고 글로벌 시대에 걸맞는 비즈니스 마인드와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글로벌 기업에서는 우리와 다른 이질적인 문화에 대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여 조화로운 관계를 만들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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