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 라벨의 대한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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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Maurice Ravel: 1875~1937
프랑스 사람으로서, 낭만주의 후기와 현대 음악을 잇는 시대를 산 인물.
그의 음악도 딱 그렇다. 고전음악의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고, 현대적인 선율과 작곡법, 새로운 피아노 스타일을 더한. 드뷔시와 함께 인상주의 작곡가라고 불리기도 함. 작품에는 피아노를 위한 소품들이 많다. 단정하고 세련된 신사스러운 정장 스타일을 가미한 모습
댄디 신사였다고 전해진다. 그럼 그의 태어나면서부터 죽음까지의 일생을 알아보자.

아버지 쪽은 사부아와 스위스 출신이고, 1875년 3월 7일 어머니의 모국인 스페인의 바스크 지방에서 태어난 그는 세 살 때 기사(技師)이며 과학적 지식과 폭넓은 예술적 교양을 갖추고 있던 아버지를 따라 파리에 정착하게 되었다. 이 사려 깊은 아버지는 아들의 최초의 음악공부에 정성을 기울였다. 모리스 라벨은 1889년 14세 때 파리 음악원에 입학했다. 그의 스승은 샤를르 드 베리오(피아노), 에밀 페사르 E´mile Pessard(화성), 앙드레 제달주(대위법과 푸가), 가브리엘 포레(작곡)였으며, 1900년까지 이 음악원에서 공부를 계속했다. 1901년에는 칸타타 미르라로 로마 대상 콩쿠르에 참가했으나 실패로 끝났고, 1905년에 마지막으로 시험에 응시하려 했으나 연령 제한에 몇 달 초과된다는 이유로 참가를 거부당했다. 그러나 이 거부는 부당하다 하여 신문 및 잡지가 캠페인을 벌였고 결국 음악원장 테오도르 뒤부아가 해임당하는 사태마저 벌어졌다. 경직된 전통의 옹호자인 테오도르 뒤부아로서는 모리스 라벨이 단순한 혁명가에 지나지 않았다. 음악원의 학생이 엠마누엘 가브리엘에 대한 감탄을 공언하고 에릭 사티와 교류하였으며, 과제로서 대담하게도 서법상의 무서운 무작법(無作法)을 쓰자 뒤부아는 눈살을 찌푸리게 되었던 것이다.

참고 자료

http://ko.wikipedia.org - Maurice Ravel

http://www.opus9.com/classics/composer/works/C000108
작곡가의 작품

http://www.maurice-ravel.net

www.users.cloud9.net/~recross/why-not/Ravel.html
사진

http://www.melon.com/juice/genreZone/classic/InspiredReview.jsp?etcId=376&gnrId=8

http://sorawings.egloos.com/2328007
음악감상

Ravel man and musician / by Arbie Orenstein (도서관)

Maurice Joseph Ravel의 작품 소개와 피아노 分析 / 박영란 / 1982

라벨의 삶과 음악 / 전혜수 / 음악춘추사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