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의 이미지 메이킹
- 최초 등록일
- 2010.03.23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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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의 이미지 메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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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미남 배우는 그 얼굴이 굴레가 되어 성장하기 힘들다는 편견을 깨고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로 이미지 메이킹에 성공한 브래드 피트
무수한 별들도 순식간에 지고 저물어간다는 할리우드에서도 오랜 세월을 톱스타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배우가 있다. 소위 말하는 미남의 전형, 브래드 피트. 하지만 그처럼 미남의 대명사이긴 하지만 그도 처음부터 빅스타는 아니었다.
그는 사실 처음부터 배우로서의 삶을 시작한 것은 아니었다. 고등학교 시절, 그가 살던 지역에서 아주 유명한 미남으로 유망했고 졸업파티에 학교의 퀸을 파트너로 데려가는 등, 연예계 진출성향이 다분했으나 그는 고등학교 졸업 후 미주리 대학에서 4년 동안 저널리즘을 전공한다. 허나 그가 그대로 무사히 졸업했서 기자나 기타 직종에 종사했다면 나에게 인생이란 무엇인가를 다시 한번 통찰하게 만들었던 영화, `파이트 클럽`은 지금의 그 `파이트 클럽`으로 다가 오지 않았을 것이다. 오직 브래드 피트였기 때문에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 매끈한 몸매며, 잘생긴 얼굴인 주제에 시종일관 세상에 반향을 꿈꾸는 그를 보며 난 확신한다. 이 배역은 브래드를 위해서, 또 그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거라고. 여하튼 그는 졸업을 2주 앞두고 "토요일 밤의 열기"라는 영화에 큰 감명을 받아 무작정 LA로 상경한다. 하지만 잘생긴 얼굴만으로 성공할 만큼 녹녹한 할리우드 영화판이 아니었고 그는 스타와는 거리가 먼 바닥생활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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