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로도토스의 역사와 페르시아전쟁

소개글

헤로도토스의 역사에 대해서 정리하고 그리스인과 페르시아인의 관점에서 바라 본 페르시아 전쟁을 정리했고고 마지막으로 페르시아인의 관점에 초점을 맞추고 페르시아 전쟁을 바라보았다.

목차

서론

본론
1. 헤로도토스의 역사관, 『역사』의 특징과 서술방식
a. 헤로도토스의 역사관
b. 『역사』의 특징과 서술 방식

2. 페르시아 전쟁
a. 당시 그리스 주변과 페르시아의 상황
b. 페르시아 전쟁 과정

3. 그리스와 페르시아의 관점에서 바라 본 페르시아 전쟁
a. 전쟁 발생을 바라보는 관점
b. 주요 전투를 바라보는 관점(마라톤 전투와 살라미스 해전)
c. 전쟁 종결 시점을 바라보는 관점
d. 페르시아 전쟁과 그리스 인의 관점

결론

본문내용

서론
서양사에 대해서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그 유명한 헤로도토스의 『역사』를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 키케로가 “역사의 아버지”라고 한 이후부터 헤로도토스는 서양에서 최초의 역사가로 오늘날까지 “역사의 아버지”라고 불린다. 많은 전쟁으로 인해 소실된 우리 조상들의 역사서와는 달리 헤로도토스의 『역사』는 거의 모두 온전하게 남아있어 그 역사적 가치가 더욱 빛난다고 할 수 있다. 시의 단계를 극복하고 역사 서술의 장을 연 『역사』는 종래의 산문 작가들에게서 찾아볼 수 없는 대규모적 서술 계획에 입각하여 헤로도토스 특유의 역사 구상으로 쓰여 진 인류 최초의 역사서라고 할 수 있다.

헤로도토스의『역사』의 내용은 제목에서 풍겨오는 학문으로서의 역사가 아니라 주된 내용으로 그리스와 페르시아의 전쟁이야기를 서술한 것이다. 헤로도토스는 자신이 태어나기 전 약 100년의 일을 간단한 기록이나 구전을 통해서 들은 내용을 그대로 옮겨 적고 있다. 그리고 동·서 분쟁이라는 세계사적 관점에서 페르시아 전쟁에 대해서 서술한『역사』는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접근 방법과 비판 정신이 엿보인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겠다.

당시의 시의 단계에서 머물러 있던 역사적 사실을 서술하는 방법에서 벗어난 헤로도토스의 새로운 시도는 ‘탐구에 의해 배운 사실을 서술하고 과거의 기억이 잊혀지지 않게 하기 위한 작업’으로 귀결되며 오늘날 역사라는 명제가 생겨나게 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역사』에서는 기존의 신의 뜻인 신탁도 중요하게 서술하며 강조한 점도 없지는 않지만 신이 아닌 인간이 했던 일도 중요시한다. 즉, `하늘의 역사`에서 `인간의 역사`로 바꾸며 과거의 사실을 밝힐 때 증거를 통한 객관적 방법을 써서 사건의 원인과 결과 그리고 본질을 밝히려는 노력을 계속 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이외에도 『역사』는 역사적으로 많은 의의를 지니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역사』가 완벽한 역사서라는 것은 아니다. 다른 관점으로 살펴보면 이전 시대와는 전혀 다른 색다른 방식을 사용해서 서술했다는 점에서 역사서술에 대한 새로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