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맥퀸 스타일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0.03.21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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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출생배경과 경력
Ⅲ. 작품분석
(1) 스타일
(2) 소재
(3) 색채
(4) 문양
(5) 디테일
(6) 액세서리
Ⅳ.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아슬아슬할 만큼 돈키호테적이고, 놀랄 만큼의 재능이 넘친다.”
알렉산더 맥퀸에 대한 언론들의 평이다. 그는 ‘강간, 교통사고, 기아, 노예’와 같은 주제를 내걸고 상식을 깨는 와일드한 패션소를 벌여왔다.
“나는 관객들이 내 쇼를 보다못해 나가서 토하기를 바란다. 나는 극단적인 게 좋다.”
파문을 생각지 않은 험한 말투, 짧게 깎은 머리. 그는 화려한 패션쇼 피날레에도 헐렁한 청바지와 셔츠, 운동화를 신고 나온다.
이제 갓 서른을 넘긴 그가 패션계의 악동으로 불리며 지금 최고의 자리에 서게 된 데에는 영화에서 얻은 모티브를 활용한 실험적인 컬렉션, 데이비드 보위와 프로디지의 키이스 플린트 등의 로큰롤 스타와의 친분과 가십, 디자이너라기보다는 상업주의 예술가에 가까운 천재적인 재능과 다소 독단적이고 도발적인 태도가 대중들의 욕구와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여기에서는 그의 출생배경과 경력을 간략하게 다룬 후 그의 작품을 분석해보고자 한다.
Ⅱ. 출생배경과 경력
알렉산더 맥퀸은 1969년 3월 17일 런던에서 6형제 중 막내로 태어났다. 그는 16세때 학교를 그만두었으며 곧바로 새빌로우 양복점 거리의 유명재단사들인 앤더슨 앤 셰퍼드, 기브스 앤 혹스의 견습생 제의를 받을 정도였다.
<중 략>
Ⅳ. 결론
새로운 기술과 문화를 다각화된 시선으로 바라보며 엄격한 테일러링과 날카로운 커팅을 바탕으로 예술성, 상업성의 최고의 자리에 선 디자이너인 알렉산더 맥퀸은 대중문화와 상업주의 문화적 패션에 기술과 문화를 접목시킨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영국을 대표하는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존 갈리아노(Jhon Galliano)를 이어 패션계의 반항아로서, 거침없는 아이디어의 소유자로서 자리 매김한 그는 비즈니스 능력과 예술적 창의성, 완벽한 테일러링을 겸비한 뛰어난 디자이너라는 평을 듣고 있다.
참고 자료
양숙향, 김나형, 김은실, [패션 20세기] (서울:교학연구사, 2006)
권자영, [현대 영국패션의 조형성에 관한 연구] (서울:홍익대 산업미술대학원, 2000)
[패션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
http://km.naver.com/list/view_detail.php?dir_id=20901&docid=31967716
[패션과 의상] 세계에서 유명한 디자이너 소개
http://km.naver.com/list/view_detail.php?dir_id=20901&docid=3192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