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 무용작품 지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3.21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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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발레 고전작품 지젤을 감상하고 나서 쓴 감상문입니다.
지젤의 두가지 작품을 다 분석하여 쓴 글입니다.
물론 A+을 받은 감상문입니다.
목차
발레감상 1 : 지젤 감상문
발레감상 2 : 백조의 호수(고전발레와 매튜본) 감상문
전통무용감상 : ‘미인-자고가는 이 구름아’ 감상문
본문내용
내가 수업시간에 보게 된 발레 작품 ‘지젤’은 평소 발레라는 것에 대하여 전혀 무지한 나에게는 좋은 기회였다. 발레라는 것은 상류층이 즐기는 딱딱하고, 재미가 없는 것이라는 생각밖에는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실 발레가 무언인지 접해보려고 하지도 않았고, 대중매체와 평소 사람들의 발레에 대한 인식이 자꾸 과장되고 왜곡되면서 지금의 발레가 되지 않았나 생각된다. 발레작품 ‘지젤’은 프랑스의 작곡가 A.C.아당의 2막 발레음악이다. 모두가 잘 알고 있는 ‘백조의 호수’와 더불어 아주 유명한 작품이다. 2막으로 나누어져있으며, 1막은 귀족 알브레히트와 지젤과의 사랑과 지젤의 죽음으로 나누어져있고, 2막은 죽은 지젤이 알브레히트를 끝까지 지키는 끝없는 사랑의 내용으로 나누어져있다. 아리따운 시골 아가씨 지젤은 시골 청년으로 가장하고 마을에 들어온 귀족 알브레히트와 사랑에 빠진다. 이 장면을 가장 길게 보았기 때문에 인상이 남기도 했지만, 내가 처음으로 보는 발레의 작품이기 때문에 더욱 생각이 난다. 발레는 아무것도 없는 무대에서 하얀 미니드레스를 입는 백조의 호수와 같은 분위기의 무용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발레라는 것이, 무대에 그런 세트가 있고, 무대의상이 따로 있고 한다는 것을 보기 전까지만 해도 전혀 짐작할 수 없었다. 또한 둘이 춤을 추는 동안 옆의 등장인물들의 연기도 재미있었다. 솔직히 말하면, 그냥 여자같이 생긴 남자와 여자가 나와서 점프를 좀 하고 발끝으로 서서 몇 바퀴 도는 것이 전부이겠지, 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