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제도

소개글

군사제도

목차

1.서론

2.본론

-삼국시대와 가야, 발해의 군사제도

①고구려
②백제
③신라
④발해

2)고려시대의 군사제도

3)조선시대의 군사제도

3.결론

본문내용

1.서론

군사제도란 일반적으로 효율적인 군사력의 결집과 그것의 원활한 운용을 위하여 국가가 마련한 제도적 장치를 말한다. 여기에는 지휘체계로서의 군관조직과 기본적 군사력으로서의 병졸집단이 그 인적 구성분자로 포용되어 있다. 그러므로 군사제도는 국가의 기본적인 무장력으로서 외침에 대비하여 국가의 존립을 보장하는 한편 대외적인 팽창을 선도한 기능을 수행하며, 대내적으로는 핵심적인 권력기구의 하나로서 크게는 지배체제의 존속이나 변화의 과정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기도 하고, 작게는 특정 정치집단의 권력기반으로서 정치적 변화를 추동하기도 한다. 그리하여 상비군이나 이를 포함하는 제도화된 군사조직의 존재는 감옥・경찰과 더불어 국가의 성립이나 발전에 필수적인 공적 강제력의 하나로 인정되어 왔으며, 국가형성의 기본 요건으로 무력의 합법적 사용을 지적한 견해에서도 군사조직의 존재가 중시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중요성을 가진 군사제도를 알아보자.


2.본론
-삼국시대와 가야, 발해의 군사제도

①고구려의 군사제도

고구려 초기의 전쟁에는 왕의 직속 군사들이 동원되었지만, 나부의 대가들도 직접 자신의 나부 병사들을 이끌고 전투에 참가했다. 태조대왕시절 관나부 관노부라고도 한다. 고구려를 구성하던 5부족의 하나.
패자 달가와 환나부 순노부라고도 한다. 고구려를 구성하던 5부족의 하나.
소속 군사들을 이끌고 주변의 소국인 조나와 주나를 정벌했다. 이는 고구려 초기에는 각 나부들이 군사적인 자치권을 갖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나부의 대가들은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면 그 성과를 왕과 함께 나누어 가졌다. 때로는 전쟁 승리의 포상으로 식읍을 받거나, 정복한 지역의 조세와 공납을 징수하는 특권을 누렸다. 이와 같이 고구려 초기에는 군사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일정한 경제적 혜택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생업의 수단으로 삼는 전투귀족단이 있었다. 『삼국지』에서 좌식자(좌식자)라고 불리는 1만여 명의 사람들이 그들이다.

참고 자료

- <학습백과사전>2권 [한국의 역사], 김준식 , 1996
-〈고구려의 발견>, 김용만, 바다출판사
- <백제의 정치제도와 군사>, 충청남도 역사연구원, 2007
- <신라의 역사>1권, 이종욱 김영사, 2002
- <발해의 역사>, 대나무
- <손에 잡히는 고려 이야기>, 박기현, 늘푸른 소나무, 2000
- <조선후기의 정치와 군영제변천>, 이태진, 한국연구원, 1985
- <조선휘 지방군제사>, 김우철, 경인문화사,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