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외임신
- 최초 등록일
- 2010.03.16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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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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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문헌고찰
1. 정의
2. 빈도
3.종류
4.원인 및 위험인자
5.증상
6. 진단
7.치료
I. 간호 사정
-개인력
-건강력
-신체사정
-진단검사
-투약
II. 간호계획 ( Nursing Care Plan )
본문내용
1. 정의
자궁외임신은 수정란이 자궁내막외의 부위에 착상되어 발생하는 산부인과 영역에서 비교 적 흔히 임신초기에 볼 수 있는 출혈성 급성질환 중 하나이다. 그동안 자궁내 피임장치, 불임시술 후 피임의 실패, 배란약제 투여와 골반 내 감염의 증가 등으로 자궁외임신의 발 생빈도가 증가됨에 따라 임신전반기 모성사망의 중요 원인으로 보고 되어 왔으나 최근 들 어 방사선면역 측정법에 의한 혈청 β-hCG검사의 신속함 고해상도의 질 초음파 기술, 진 단적 복강경 검사의 발달로 자궁 외 임신의 조기진단이 가능해지고 약물치료 및 보조적 수술 그리고 일반인의 건강상식에 대한 높은 관심도 등으로 인하여 난관파열 및 혈복강 상태까지 진행되는 경우가 거의 없어 자궁외임신으로 인한 모성사망률은 현저하게 감소되 는 추세이다.
2. 빈도
미국의 경우에는 지난 20년간 자궁외임신의 발생률이 현저하게 증가되고 있다.
호발연령은 35~44세에서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이는데 보고된 임신 1,000건당 27.2건의 자 궁외임신율을 나타낸다. 국내에서의 보고에 의하면 자궁외임신율이 임신 1,000건당 47.6, 호발연령은 30~34세에 37.1%로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였다.
자궁외임신이 발생할 수 있는 부위로는 난관에서 대부분 발생하며 도관난관부위 중에서 팽 대부에서 가장 흔히 발생한다. 난관이외에도 자궁각, 난소, 자궁경부에서도 발생할 수 있 다.
한번의 자궁외임신 후에 또다시 연속해서 자궁외임신이 발생할 확률은 전체적인 자궁외 임신율에 비해 7~13배 높다. 자궁외임신 후의 임신 때 정상적인 자궁내임신이 될 확률은 50~80%정도이고 난관임신이 될 확률은 10~25%를 보인다. 이외의 경우에는 불임으로 남게된 다.
3.종류
1. 자연치유(spontaneous resolution)
흡수나 난관유산에 의해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자궁외임신
2. 지속적 자궁외임신(persistent ectopic pregnancy)
난관 개구술, 난관채부 압박배출술(fimbrial espression)등의 보존적 수술을 받은 환자에서 생존 가능한 영양막 조직이 남아 있는 경우에 발생한다.
조직학적으로 배아는 없고 착상은 항상 전에 난관절개를 시행하였던 부위의 중앙부에 나타나며 잔존하는 융모막 융모는 보통 난관근육층에 국한되어 있다.
복막에 영양막조직이 착상되는 기전도 지속적 자궁외임신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참고 자료
신광출판사<모성간호학>
현문사<성인간호학>
현문전자<medition>
<기본간호학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