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연속성(요약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0.03.16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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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약보고서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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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현재’라는 개념은 고대, 중세, 근대와 불연속적인 시대 같은 각 시대를 구분짓는 개념이다. 시대를 구분짓는 것이란 각 시대의 차이점이 부각되어 이루어지는 것이데, 각 시대의 연속성을 강조함으로써 역사를 연속적인 선상에서 보는 것도 역사를 바라보는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현재 우리가 먹는 김치는 ‘삼국시대’부터 시작된 것이고, 설렁탕은 몽고족의 침입 이 후 유목민족의 육식문화의 유입결과이다. 또 빨간 김치는 임진왜란 당시 일본으로부터 고추가 전해지면서 시작된 것이며, 바퀴는 고대 이집트에서 수레바퀴가 발명되어 나무바퀴-쇠바퀴-타이어가 달린 바퀴에 이르기까지 많은 역사적 고정을 거쳤다. 즉, 우리가 살면서 자주 접하는 것들은 대부분 과거에서부터 유래된 것이다. 다시 말해서, 현대라는 말은 시대를 구분짓는 불연속적인 어떤 실체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누적과 축적의 의미로 이해해야 하겠다. 여러 가지의 예로서 현대 속의 고대 문화로 달력의 태양력 문자와 농사법을 보겠다. 달력은 크게 태양의 고도를 관찰함으로써, 시작되는 태양력과 달의 차고 기우는 것을 관찰함으로써 시작되는 태음력이 있다. 이 달력이 있음으로써 올해가 몇 년인지 알 수 있고 역사적인 시기를 가늠할 수 있는 것이다. 태양력은 달의 명칭을 신의 이름으로 달았고,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에서 영향을 받은 그리스에서 정리를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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