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수업] 인생수업 독후감(인생수업 요약)
- 최초 등록일
- 2010.03.15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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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생각을 하며 다양한 시각에서 작품을 분석한 A+ 보고서입니다. 과제에 참고하세요.
목차
1.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2. 작품 내용요약
(1) 자기 자신으로 존재하기
(2) 사랑 없이 여행하지 말라
(3) 관계는 자신을 보는 문
(4) 상실과 이별의 수업
(5) 아직 죽지 않는 사람으로 살지 말라
(6) 가슴 뛰는 삶을 위하여
(7) 영원과 하루
(7) 무엇을 위해 배우는가
(9) 용서와 치유의 시간
(10) 살고 사랑하고 웃으라
3. 가슴 뛰는 삶을 위한 인생수업
4. 죽음 앞에 선 삶의 진실
5.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6. 삶의 가장 큰 비밀, 사랑
7. 맺음말
본문내용
1.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인생수업》의 저자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는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20세기 100대 사상가’ 중 한 명이다. 그녀는 1926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세쌍둥이 중 첫째로 태어나 자기만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일찍부터 하게 된다. ‘진정한 나는 누구인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존재인가’라는 자아발견에 대한 질문을 2004년 세상과 작별하기까지 평생 놓지 않았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열아홉의 나이로 자원 봉사 활동에 나선 엘리자베스는 폴란드 마이데넥 유대인 수용소에서 인생을 바칠 소명을 발견한다. 그곳에서 죽음을 맞이해야 했던 사람들이 지옥 같은 수용소 벽에 수없이 그려 놓은, 환생을 상징하는 나비들을 보고 삶과 죽음의 의미에 대해 새로운 눈을 뜨게 된 것이다.
취리히 대학에서 정신의학을 공부하고, 이후 뉴욕, 콜로라도, 시카고 등의 병원에서 죽음을 앞둔 환자들의 정신과 진료와 상담을 맡는다. 그녀는 의료진들이 환자의 심박수, 심전도, 폐기능 등에만 관심을 가질 뿐 환자를 한 인간으로 대하지 않는 것에 충격을 받는다. 병을 치료하는 사람들에게 인격적 존재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결여된 것을 발견한 후 그녀는 앞장서서 의사와 간호사, 의대생들이 죽음을 앞둔 환자들의 마음속 이야기를 들어주는 세미나를 열고, 세계 최초로 호스피스 운동을 의료계에 불러일으킨다.
그녀가 말기 환자 5백여 명을 인터뷰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죽음의 순간 On Death and Dying》은 전 세계 25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될 만큼 큰 주목을 받았고, 그녀는 ‘죽음’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명성을 떨친다. 《죽음의 순간 On Death and Dying》은 2년여 동안 어가는 환자들과 생활한 저자의 죽음에 대한 한 연구를 생생히 적고 있는 책이다. 죽음이란 개인에 따라 다가오는 느낌이 다른 것이겠지만 우리가 공통분모로 삼는 것은 또한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