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의 이론과 실제-히말라야 8000m 등반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0.03.15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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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등산의 이론과 실제라는 엄홍길 교수님 수업 들었을때 작성했던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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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등산의 이론과 실제라는 과목을 신청한 이후에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높이 8000m. 내 마음은 이미 고산등반은 전문가들이 하는 영역이라고 나름대로 선을 긋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나는 그저 엄홍길 교수님을 만난다는 그런 생각하나로 이 과목을 수강 신청했다. 막상 교수님께 히말라야 등반에 대한 수업을 듣는 지금도 히말라야 8000m 급 이상 14봉은 나에겐 평범한 인간이 넘을 수 없는 위대한 존재로 느껴지곤 한다. 나는 어쩌면 나태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대학교에 재학해서 최선을 다해 학업에 매진하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겠지만, 단 하나의 인생에 있어 삶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위대한 도전을 해보지도 못했고, 그러한 도전 정신도 부족한 것 같다. 나는 쉽지 않은 삶에 있어 인생의 목표를 정하고, 그 단 하나의 목표만을 바라보는 불굴의 도전정신을 엄홍길 교수님의 강의 시간에 만날
히말라야 8,000m거봉 중 우리가 맨 처음 오른 산이 바로 세계 최고봉이라는 사실도 우리의 등반 잠재력과 무관하지 않다고 본다. 이때부터 겨우 18년이 지난 오늘날 우리는 8,000m 14봉을 모두 등정한 몇 안되는 나라에 당당히 기록되어있다. 실로 놀라운 발돋움인 것이다. 곧 라인홀트 메쓰너나 예찌 쿠쿠츠카 그리고 크리스 보닝턴 같은 훌륭한, 또 엄홍길 교수님의 뒤를 이을 훌륭한 산악인도 이 땅에서 곧 나타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앞서 말햇듯이 히말라야 8,000 m 고봉은 국가 간의 국력을 나타내기 위한 한 가지 수단이기도 했고, 많은 등반인들의 목숨을 앗아간 잔인한 존재이기도, 인간의 한계를 시험할 수 있는 무대이기도 하다. 이렇듯 대단한 히말라야 등반에 관한 교수님의 이야기나 4전 5기의 안나푸르나 등반 이야기를 통해서 나 스스로 느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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