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도로교통-ITS중심으로-

목차

◆도시교통기술

- ITS산업
- 21세기 수요전망
- 결론

본문내용

이번 도시공학의 이해 수업을 들으면서, 평소 여러 가지 궁금했던, 21세기 교통에 관한 생각들을 할 수 있었다.
과연 21세기교통은 어떠한 변화가 있으며, 어떤 방향으로 갈 것 인가?
먼저, 교통기술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자.
교통문제의 해결은 국민의 공공복지 향상에 밀접한 연관관계를 가진다. 교통기술에 대한 연구개발의 투자는 관련제품의 개발로 인한 사회비용의 절감측면에서 결정되어야 한다.
기술개발의 결과가 시장성에 기반을 두 제품의 형태가 아니고 사회, 경제, 문화 활동의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교통기술개발의 목표는 단기적 손익의 차원보다는 사회 공공복지의 측면에 두어야 한다. 교통 분야는 공공복지의 성격상 정부주도하의 연구, 개발, 그리고 시설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
교통기술은 광범위하고 다양한 학문의 응용기술이다. 교통 분야는 교통시설의 건설, 기존 시설의 운영 및 관리, 교통안전, 유통화물 등의 분야를 다루는 것이다.
따라서, 교통기술개발을 위해서는 교통공학의 주도하에 구체적인 기술의 내용에 따라 토목공학, 산업공학, 전기전자공학, 전산과학 등의 기술을 응용하며, 교통정책이나 교통계획기술은 사회과학분야의 기술을 응용해야 한다.
현재 교통기술 분야와 전기전자 기술 분야의 접목이 세계적인 추세인데 최근 선진국들은 교통기술의 과학화라는 기치아래 "지능화교통시스템(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s)"등의 연구개발로 종래의 교통문제 해결방식을 탈피하고 도로와 차량의 운영에 첨단장비를 동원하여 교통시설의 수송능력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진행 중이다.

참고 자료

1. 건설교통부(1996): 지능형 교통시스템 기본계획수립을 위한연구
2. 과학기술처 : 2010년 과학기술발전장기계획
3. 과학기술정책관리 연구소 (2000) : 과학기술예측조사 -한국의 미래기술-
4. 대한토목학회(1998) : 교통공학 분야의 기술개발현황과 미래수요예측 및 개발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