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첨가물의 경고, 세 나라 밥상의 경제학, 매운 맛 辛에 중독되다 (중앙대) 식품과 음식문화 영상물 요약

소개글

식품 첨가물의 경고,
세 나라 밥상의 경제학,
매운 맛 辛에 중독되다
- 각각 TV 프로그램 영상물 요약
(중앙대) 식품과 음식문화 영상물 요약
이정은 교수님

A+ 맞았습니다^^

목차

<첫번째 요약>
<두번째 요약>
<세번째 요약>

본문내용

<첫번째 요약>

몇 년 전 단무지 공장에서 폐기되는 파지 무를 수집하여 만두소 주원료인 무말랭이를 제조한 후 유명 제빵 및 만두업체에 유통하여 소위 “쓰레기 만두”파동이 일어나기도 했고, 김치에서 기생충이 발견되어 큰 문제 거리가 되었다. 우리가 직접 먹고 있는 이런 식품들, 즉 먹을거리에 대한 안전에 적신호가 켜진 것이다. 앞에서 이야기한 여러 사례들 이외에도 먹을거리의 안전은 식품을 가공하며 첨가되는 첨가물에 의해서도 크게 위협받고 있다. 경제적 발전을 거듭하면서 우리의 먹을거리는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화려하고 풍성해졌다. 그러나 눈부시게 성장한 식품 산업의 이면에는 효율성과 경제성으로 무장한 식품 첨가물이 존재하고 있는데 이러한 식품첨가물의 실체를 분석하고 그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었다.
우리나라 국민을 상대로 식품의 안전에 대해 조사해 본 결과 64.8%나 불안전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그 이유에 대해서는 식품의 첨가물 때문이라고 답하였다. 식품에 쓰이는 가공 첨가물은 천연 첨가물보다 그 종류가 2배 이상이나 된다. 대표적인 첨가물로는 타르, 보존물, 산화 방지제 등이 있다. 첫 번째로 제기된 첨가물의 문제점은 아이들과의 건강 관계에 대한 것이었다. 학교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불량식품은 그야말로 첨가물의 천국이었다. 사탕류는 93.7%, 아이스크림은 93%, 음료는 86.7%이나 어린이 식품에 타르 색소를 사용하고 있었다. 한 종류의 과자에서 6가지의 타르 성분이 검출되기도 했다. 타르 색소 같은 인공 색소는 석유로부터 추출되며 옷감 염색에 쓰이는 재료라 한다.
일상생활에서 먹는 수십 종의 첨가물은 매우 적은 량이나 복합 섭취 시 유해성에 대해서는 제대로 안전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이 황색 5호와 황색 6호 등 인공 색소 사용이 행동 문제와 학습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문제의 심각성이 두드러지게 되었다. 영국의 권위 있는 학자 존 워너는 인공 색소와 어린이의 과잉 행동 장애 연구를 5주동안 실시한 결과, 인공 색소가 제거 된 식품을 먹은 아이들의 과잉 행동이 현저하게 줄어든다는 결과를 얻게 되었다. 또한 영국 BBC는 학교 급식에서 첨가물 금지시킨 결과 학생들의 학습 태도가 개선되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학교 급식에서 첨가물을 금지 시킨 것은 과잉 행동을 일으키는 것으로 의심되는 첨가물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미국의 한 대안학교에서 학생들의 변화는 특히나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