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창작한 것
- 최초 등록일
- 2010.02.23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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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 창작이 어려우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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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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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시1>
<감 자> 부제: 어둠 속 못난이
봄에 버려졌다
햇빛의 따가운 눈초리
축축하고 어두운 땅 속
나를 적시는 요것은
물이요, 눈물이요
나는 못난이
나는 혼자
초여름에 달라졌다
햇빛의 눈총보다 뜨겁게 몸을 달구고
땅보다 축축하고 어두운 그네들의 입 속
이 한 몸 으깨어 하나 되었다
못난이가 아니다
혼자가 아니다
<퇴고 시>
어둠 속 희망 한 녀석
어두운 땅 속 해치고 솟아오르는
수많은 아가들 사이로 겁쟁이 한 녀석이
바깥은 햇빛의 눈총이 너무 따갑다며
축축하고 어둔 땅 속으로 숨는다
누군가는 놀리겠지 밝은 세상 놔두고
자꾸만 어둔 곳으로 숨어드는 너를 비웃고
누군가는 말하겠지 나와 같이 놀자며
<창작시 6>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당신이 뚫어놓은 영혼의 구멍에
나의 발걸음을 채우고 싶어요
당신의 머리는 리듬으로 터지고
내 가슴은 설레는 꽃으로 만개 할 거예요
그대를 옭아매는 운명을 털어버리고
외로움 두려움은 재즈 속에 흘려요
비록 불협화음이지만 진실은 하나
그대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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