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신료의 정의 및 종류,특성
- 최초 등록일
- 2010.02.16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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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외국과 한국의 향신료의 종류 및 특성
목차
Ⅰ. 서론
향신료의 정의
Ⅱ. 본론
1. 향신료의 역사
2. 향신료의 특징
3. 향신료의 종류
4. 우리나라의 향신료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향신료의 정의
간단하게 정의 하자면 ‘음식에 풍미를 주어 식욕을 촉진시키는 식물성 물질이라고 정의. 향신료(香辛料)란 먼저 한자의 뜻을 풀어 해석하자면 ‘향이 나고 매운맛이 난다.’ 는 뜻이다. 일반적으로 향신료는 ‘허브’와 ‘스파이스’로 나뉜다. 식물의 열매, 씨앗, 뿌리줄기, 나무껍질, 꽃봉오리나 꽃술 등 식물의 일부분으로서, 음식의 맛과 향을 북돋거나 색깔을 내어 식욕을 증진시키거나 소화를 촉진시키는 기능을 하는 것을 말한다. 보통 향신료라고 한다면 이국적인 것들만 생각하기 쉽지만 우리 음식에 흔히 사용하는 마늘, 고추, 참깨 등도 모두 향신료에 속한다. 그러나 비록 독특한 맛과 향, 색깔을 지니고 있다 할지라도 음식에 쓰이지 않고 식물이 아니라면 향신료라 할 수 없다. 우리나라에서는 양념이나 향신료, 조미료 같은 말들이 혼동되어 쓰이고 있는데, 양념이 전체집합이라면 조미료와 향신료는 그 안에 속해 있는 부분집합과 같다. 그러니까 양념이 조미료와 향신료를 모두 포함하는 말로 음식의 맛을 돋우기 위해 첨가하는 부재료들을 통틀어 양념이라고 부른다. 그중 짠맛, 단맛, 신맛을 내는 소금, 설탕, 식초 등을 조미료라고 하며, 매운 맛을 내거나 좋은 향기를 지니고 있는 것을 향신료라고 한다.
Ⅱ. 본론
1. 향신료의 역사
향신료의 역사는 아주 길고도 까마득하다. 그러나 우리 인류의 역사에 있어서 향신료에 관해서 가장 관심이 높았고 그만큼 집착도 높았기에 여러 다각적인 국제사회에서 역학관계를 만들어놓았던 시기는 다름 아닌 기독교적인 시기, 중세이었다. 그 전에도 로마인들도 음식에 후추를 넣어 맛을 돋우기는 했다고 한다. 그러나 중세에 이르러서야 이 향신료의 역사에서 세계사적으로 중요한 국면에 접어들게 된다.
(1) 중세인들에 향신료에 대한 관심
중세의 지배계급은 맛이 아주 강하게 향신료를 친 음식을 즐겼다고 한다. 오늘날에 향신료를 음식의 향을 돋우는 정도로만 아주 소량을 넣어 사용하는 것에 비하면 상당히 많은 양을 첨가했기에 향신료를 넣어 만든 당시의 음식은 요리라고 보기보단 마구 집어넣는 향신료를 위한 운반자에 지나지 않다고 말할 정도이다.
참고 자료
http://blog.naver.com/chef_choi?Redirect=Log&logNo=130052427911
.http://www.cooknfood.com.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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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goog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