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첫 사람들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2.15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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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반도의 첫 사람들 감상문
목차
1. 한반도의 첫사람들
2. 신석기인들 바다를 건너다.
본문내용
1. 한반도의 첫사람들
제목을 보고 처음 한반도에 온 사람은 어디서 왔을까? 아니면 한반도에서 처음으로 나타난 것일까 궁금했다. 우선 보면서 사람은 아프리카에서부터 나타나 퍼졌기 때문에 한반도에서 처음 사람이 나타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한반도에서 구석기 시대의 사람 흔적을 찾는 것은 처음 두루봉 유적이란 곳에서는 많은 동물 뼈들이 발굴 된 것에서 시작하였다. 이 많은 동물 뼈들을 보아 과연 그 동물들이 이곳에 와서 죽었을까 하는 의문을 갖게 하였고, 곧 사람들이 동물들을 잡아와 이곳에서 어떠한 행위를 했을 것 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유적에서는 구석기 시대의 사람이 살았음을 증명 해주는 결정적 증거인 석기의 발견이 있었다. 그중 주먹 도끼는 한반도에서는 전곡리 유적에서 처음 발견 되었다 했다. 한반도에서 주먹도끼가 발견되기 전에는 구석기 이원론으로 동아시아 쪽을 조금 무시하는 학설이 있었는데, 그 이유가 주먹도끼이전 석기는 우연에 의한 산물인 반면에 주먹도끼는 구석기인들이 어떠한 의도를 가지고 만든 석기여서 그 효율성이 큰데 동아시아 쪽은 무지했다는 설이다. 이 학설이 한반도에서 주먹도끼가 발견되어 완전 무너졌다고 했다. 왠지 속이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석기의 사용처와 직접 만드는 모습, 사용하는 모습 등을 보여주었다. 사실 박물관에서 석기들을 봤을 때는 저런 것이 효율적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직접 동물 가죽을 벗겨내는 장면과, 종이를 자르는 모습을 보고 정말 구석기인들의 기술이 대단하다고 생각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