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외과 질환

소개글

충수염, 탈장, 치핵, 치열, 치루, ENT에 대하여 간단한 정의과 관리를 썼습니다.

목차

GS
1. 충수염
2.탈장
3.치핵.치열.치루
ENT
1.부비동염
2.비중격만곡증(Deviated nasal septum)

본문내용

GS
1. 충수염
정의 - 청장년층에서 가장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충수돌기의 염증.

원인과 위험요인
• 충수관에 끼인 분변이나 결석
• 충수의 꼬임
• 장벽의 부종
• 장벽의 섬유화
• 장폐색에 의한 유착

병태생리
충수가 협착되어 관내압이 상승하고, 정맥배액은 줄어들게 되어 혈전증, 부종, 장벽의 박테리아 침습이 진행. 초기 협착 후에 점차적으로 충혈되고, 열이나며, 삼출액으로 덮이게 되어 천공이나 괴사로 진행.

임상증상 ‣ 충수염의 전형적인 증상은 파동이 있는 급성 복통으로부터 시작되어 통증은 마치 장운동이 경감되어 가스가 차는 것 같은 불편감으로 인지.(많은 대상자들이 이 시기에 지사제를 복용하여 충수의 파열과 복막염을 초래). 통증은 대부분 상복부의 배꼽부위에서 시작되어 장의 양막층을 포함하여 우하복부로 통증이 전이.
‣ 통증은 간헐적이다가 점차 지속적으로 변하며, 다리를 올려 복부를 긴장시키면 경감. 통증이 시작된 후에 구토, 식욕상실, 미열, 백태 낀 혀, 가쁜 호흡, 경미한 백혈구 증가증이 나타날 수 있고(WBC:10,000~15,000/mm3) 배꼽과 우 장골의 중간에 위치한 맥버니점(Mcburney point)의 압통으로 진단.

관리
‣ 충수절제술
- 증상발현 후 24~48시간 내에 외과적으로 복부의 작은 절제나 복강경을 통해 충수돌기 절제. 수술이 적시에 시행되면 사망률은 0.5% 이내로 줄어드나 지연시 조직이 파열되어 복막염 초래.
- 합병증으로 장 천공이 일반적이며 천공 후 복막염 발생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