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 훈민정음 (訓民正音)
- 최초 등록일
- 2002.04.28
- 최종 저작일
- 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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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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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으로서의 《훈민정음》】
〈내용〉
〈중성의 제자원리〉
〈종성〉
〈합자〉
〈방점〉
〈훈민정음의 이론적 배경〉
〈창제 동기와 목적〉
〈제정의 경과〉
〈원본의 발견〉
【글자로서의 훈민정음】
〈초성〉
〈중성〉
〈종성〉
본문내용
조선 제4대 세종(世宗)이 1446년(세종 28) 9월에 제정·공포한 한국의 국자(國字), 또는 그것을 해설한 책의 이름. 국자의 뜻으로는 줄여서 ‘정음(正音)’이라고도 하며, 속칭 ‘언문(諺文)’이라고도 하였다. 글자로서의 훈민정음이 완성된 것은 1443년(세종 25)이었으며, 이것이 제정되자 그 창제 목적을 실천하기 위하여 금중(禁中)에 언문청(諺文廳)을 설치하고, 훈민정음의 해례(解例)와 같은 원리를 연구하게 하는 한편, 그 보급책의 일환으로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를 짓고 운서(韻書)를 번역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 공포하였다. 이 국자 제정과 ‘해례’ 편찬은 정인지(鄭麟趾)를 비롯하여 당시 집현전(集賢殿) 학사인 최항(崔恒)·박팽년(朴彭年)·신숙주(申叔舟)·성삼문(成三問)·강희안(姜希顔)·이개(李塏)·이선로(李善老) 등의 협조로 이루어졌다. ‘훈민정음’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의 뜻이며(訓民正音諺解), ‘정음’은 ‘우리 나라 말을 정(正)히, 반드시 옳게 쓰는 글’임을 뜻한다(釋譜詳節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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