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를 읽고 - 변하지 않는 성공 방정식
- 최초 등록일
- 2010.02.05
- 최종 저작일
- 20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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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최근 많은 조직에서 성과 중심주의를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성과라는 말이 일을 해서 맺은 결실이라는 좋은 뜻인데도, 나를 평가하는 기준으로 조금 부담스럽게 다가왔던 게 사실이다. 그러고보니 어느덧 나는 스스로의 의지와 역량으로 살아온게 아니라 타인이 요구하는 수준을 맞추기위해 노력했던것 같다. 여기에는 큰 차이가 있음을 누구나 알수 있다. 능동적인 인생과 수동적인 삶에는 간극이 크다. 복잡하고 바쁜 세상에 소모되어가는 스스로를 발견한다면 인생의 긍정적 자극이 될 이책의 일독을 적극 권한다.
목차
*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를 읽고
* 변하지 않는 성공 방정식
* 연봉의 3배를 벌고있는가
* 저자가 말하는 인재의 기준
* 제대로 일하기
* 아쉬움을 남기는 인생을 살지 마라
본문내용
*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최근 많은 조직에서 성과 중심주의를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성과라는 말이 일을 해서 맺은 결실이라는 좋은 뜻인데도, 나를 평가하는 기준으로 조금 부담스럽게 다가왔던 게 사실이다. 여기에는 물론 우리 기업문화와는 조금 정서가 맞지 않는 게 아닐까 하는 선입견도 작용했을 것이다. 하지만 달리 생각해 보니, 성과는 평범한 직장인이 성공할 수 있는 찬스이자 동기부여라는 생각도 들었다. 인간은 제대로 평가받아야만 신이 나서 일하는 법이니까!
이런 생각으로 읽기 시작한 책인데, 한 장 한 장 페이지를 넘겨갈수록 ‘성과’라는 말을 다시 바라보게 되었다. 진정한 성과란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결과가 아니라, 개인이 일을 주도적으로 할 수 있을 때까지 성장해 가는 과정이 아닐까. 저자는 당신은 연봉의 3배를 벌고 있느냐고 묻는 질문으로 책을 이끌어간다. 성과라는 진지하고 까다로운 주제 때문에 정공법을 택했다고 말하는 만큼, 읽다보면 가슴이 철렁하고 얼굴이 화끈거리는 대목이 종종 튀어나오기도 한다.
하지만 책장을 덮은 후에는, 오히려 어떻게 일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해소됐다는 느낌을 받았다.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기회는 없다, 맹세만 하지 말고 행동으로 실천하라등등,, 어릴적부터 귀에 못이 박히게 들어온 말들도 사실상 많이 나온다. 그러나 작심삼일과 의지박약으로 귓등으로 흘려보냈던 이 익숙한 말들은 다시금 나 자신을 일깨우는데 도움이 되었고, 새해가 되어 나 자신을 돌아보는데 공을 세우는 기본사항이 되어주었다. 또한 한번 시작하면 끝장을 보라는 충고는 예전 한비야씨의 책에서 읽었던 가슴속 열정을 끌어내 다시 되새김질하는 시간도 갖게 해주었다.
자신을 뻥튀기하지 마라, 과거에 매달리지 마라, 내가 인정받아야 성과도 인정받는다는 조언들도 지금 내가 겪고있는 슬럼프와 연결되어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고 나 자신을 반성하고 다짐하게 하는 좋은 정신적 충격을
참고 자료
*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 쌤앤파커스
* 하이퍼포머 - 쌤앤파커스
* 성과 중심의 기업과 사회 - 웅진윙스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
* 매경 MBA경영자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