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10.01.31
- 최종 저작일
- 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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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다니며 했던 봉사활동에 대한 소감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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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봉사라는 단어의 의미를 몰랐다. 그저 나보다 못한 다른 사람을, 또 중학교때부터 1년에 20시간씩을 꼭 채워야만 한다는 것을, 그리고 남을 돕는 것이라고만 알았다. 내생에 있어 처음 봉사활동을 한 것은 중학교때의 도서관 봉사이다. 그때는 단지 한 학년에 20시간을 채워야 한다는 일념하에 싫은 내색을 하며 봉사활동보다는 친구들과 몰려다니기에 정신이 팔려 시간만 때우는 봉사를 했었다. 하는 일은 사람들이 빌려갔던 책을 사람들이 반납하면 책을 종류번호 번호에 맞추어 제자리에 채워놓고 책들을 가지런히 놓는 것 이었는데, 하루에 2~3시간정도만 하면 되고, 바쁠때보다 쉴수 있었던 때가 더 많고 일도 쉬웠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그때는 많이 짜증스러웠었던 것 같다.
그러다 03년 대학교 1학년생이 되어 간호과에 입학 후, 정신없이 지내다가 간호과는 3년동안 기본으로 40시간을 채워야 한다는 말에 봉사에 대한 기본 개념도 안잡힌 체 ○○ 병원 물리치료실
또한 청소년이나 청년같이 자신을 만들어가고 자아가 확립되어 가고 있는 시기에 남을 생각하는 봉사활동을 한다면 그들을 위해서도 꼭 추천할만 하다. 아니, 적극 권장해야 한다...
그리고 봉사활동을 하면서 느낀 것인데 우리가 알지 못해서 그렇지 우리 주위에는 정말 어려운 사람들이 많다. 다만 그분들이 밖에 잘 나오지 않아서 우리가 보지 못하기 때문에 아무 느낌 없이 살고 있는 것이다. 혼자 살아갈 능력이 안되는 사람은 시설의 도움이 필요하기 마련인데.. 혼자살 수 있는 능력이 안되는 사람은 많은데 그에 반해 그들을 수용할만한 시설이 많이 부족한 것 같다. 시설형편도 좋지 못하기 때문에 봉사활동을 하는 봉사자도 힘이 들기 마련이다. 봉사를 먼저 하라고 하기 보다 그들의 삶의 터전인 시설의 질 향상을 위해 먼저 신경을 써야 될 것이다. 정부에서도 복지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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