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생규장전의 모티브
- 최초 등록일
- 2002.04.27
- 최종 저작일
- 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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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체적으로 세계적으로 금오신화의 모티브와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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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생규장전>은 누구나 한 번쯤은 접해 보았을 소설일 것이다. <이생규장전>은 김시습의 세조 때의 작품이다. <이생규장전>은 최초의 한문 소설로서 이후의 한문 소설의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친 작품이다. <이생규장전>의 내용을 보면 대략 이렇다. 송도에 사는 이생이라는 총각이 학당에 다니다가 노변에 있는 양반집의 딸인 최씨녀를 알게 되어 밤마다 그 집 담을 넘어 다니며 애정을 키워갔다. 아들의 행실을 눈치챈 이생의 부모가 이생을 울주의 농촌으로 보내버리자 둘은 서로 만나지 못해 애를 태우다가 최씨녀의 굳은 의지와 노력으로 양가 부모의 허락을 받아 혼인을 하였다. 이생이 과거에 급제함으로써 행복이 절정에 달하였으나 홍건적의 난으로 양가 가족이 죽고 이생만 살아남아 슬픔에 잠겨 있는데 죽은 최씨의 부인이 나타났다. 이생은 그가 이미 죽은 여자인 줄 알면서도 열렬히 상랑한 나머지 의심하지 않고 반갑게 맞아 수년간을 행복하게 살았다. 어느날 최씨부인이 이승의 인연이 끝났다며 사라지고 이생은 최씨부인의 뼈를 찾아 묻어준 뒤 하루같이 그리워하다가 병을 얻어 죽는다.
어느 나라이든지 마찬가지겠지만 죽은 이와의 사랑은 흔히 쓰이는 예술적 소재이다. 그것은 그 죽은 이, 그러니까 더 이상 숨쉬지 않는 이와의 사랑은 바로 궁극적으로 그 죽음이라는 장애조차 뛰어넘는 진실한 사랑을 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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