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징기스칸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01.18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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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영서적 CEO 징기스칸을 읽은 후의 독후감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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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CEO 징기스칸은 기업경영에 있어 유목민들 생활방식의 노하우와 전략을 입힌 책이다.
책은 첫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잠깐 소개를 해 주었는데, 제목이 인상깊어 첫 수업이 끝난 후 바로 학기초에 읽었던 책이다. 작은 사이즈의 노트북책은 책은작지만 그 안에는 최고의 CEO로 자리매김 할수있는 경영전략이 들어있어, 일기장에 성공비결을 살짝 메모해 둘만큼 가치가 있는 책이였다.
‘유목민의 최고가치는 살아남는것이다. 그러자면 스스로 강인해져야 한다’ 라고 했던가.... 책은 기업경쟁에서 최고로 살아남기위해 강인한 유목민들의 정신을 본받아야 한다고 저자는 기술하고 있다. 몽골 성인식에서 갓 10살정도 된 아이들은 추운겨울에 말을타고 달린다. 아이들은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말들과 만신창이가 되어 돌아오지만, 그들의 눈빛만은 불타오르듯 살아있다. 아이들은 성인식에서 삶과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면서 더욱 강인해져 돌아오는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유목민은 유목의 정신을 잃으면 멸망한다는 것이였다. ’내 자손들이 비단옷을 입고 벽돌집에서 사는 날 내 제국이 망할것이다‘ 라는 문장은 독자로 하여금 무엇인가를 느끼게 해주는 문장이였다. 이는 이동이 많은 유목민들이 그래서 위험요소로부터 더 강인해져야만 했던 생존본능을 가진 유목민들이, 정착생활을 하면서 나약해지며, 유목민의 정신을 잃고 끝내는 멸망한다는 미래를 암시하고 있는 글이였다. 징기스칸때 최고의 부족이였던 유목민들은 지금 이 문장대로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의 강한 생존본능은 어느 나라 군인들에게도 뒤지지 않을것이라 생각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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