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하트
- 최초 등록일
- 2002.04.26
- 최종 저작일
- 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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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월요일 브레이브 하트라는 멜 깁슨 주연의 영화를 보았다. 중세 시대의 자유를 얻기 위해 전쟁을 하는 영화이다. 자유에 대한 윌리엄의 투쟁정신은 대단했다. 이런영화가 있다는 것이 정말 멋있었다. 이 영화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마지막에 죽음을 눈앞에 두고 "Freedom" 이라고 외치는 장면이 생각난다. 이 영화의 묘미는 전쟁인데, 윌리엄의 지혜가 여기서 드러난다. 수적으로 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이기는 멋진 사나이다. 그럼 이 영화의 줄거리는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 왕가가 서로 대립하고 있었던 13세기 말엽. 스코틀랜드 왕이 후계자 없이 죽자 스코틀랜드를 병합하고 싶어하던 잉글랜드 왕 롱생크는 평화 협상을 제의한다. 그러나 그 자리에 참석한 스코틀랜드인들은 참혹하게 죽음을 당하고, 꼬마 윌리엄 월레스는 아버지를 따라갔다가 부족 어른들의 시체가 매달린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이에 분노를 느낀 아버지와 형들, 그리고 부족의 사람들은 별 무기도 없이 잉글랜드군을 공격 하러 떠나지만 모두 말에 실린 주검으로 돌아온다. 가족을 잃은 월레스는 아버지의 장례식에 찾아온 삼촌을 따라 외국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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