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요리
- 최초 등록일
- 2010.01.15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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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 요리에 관한 레포트
목차
〃bouillabaisse〃
〃choucroute〃
〃cassoulet〃
〃foie gras〃
〃crêpe & cidre〃
〃나의 생각〃
본문내용
프랑스의 어패류 요리 중에서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는 부야베스는 남프랑스의 명물 요리로 원래 6세기경 어부들이 지중해 연안의 마르세이유 항과 투론 항에서 잡아 올린 해산물 중에 흡집이 생겨 팔 수 없는 것이나 팔고 남은 생선들을 모아 싱싱한 야채를 넣고 수프로 만들어 먹은 것이 시초라고 한다. 그 후 이것은 오랜 세월을 거치며 마르세이유 지방을 대표하는 명물이 되었고 여러 나라의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세계적인 고급요리가 되었다. 프랑스의 다른 도시에서도 얼마든지 부야베스를 먹어 볼 순 있지만 마르세이유에서의 부야베스는 다른 어디와도 비교할 수 없다.
수프인지 생선요리인지 구분이 잘 안 가는 요리이지만 대개 생선요리 코스로 나오는 경우가 많고, 우리나라로 치자면 해물탕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부야베스는 개인에게 각각 서빙되는 보통의 요리들과 달리 큰 냄비에 한번에 서빙되는 것이 더욱더 친근하고 서민적이라고 할 수 있다.
재료로는 푹 끓여도 살이 부서지지 않고 뼈가 잘 떨어지지 않는 장어, 도미, 아귀, 농어 등의 생선이 사용된다. 작은 생선과 조개류 등을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나, 비린내가 적게 나는 흰살생선도 사용된다. 부야베스를 만들 때는 주재료로 삼은 생선을 서너마리 정도 준비해 깨끗하게 내장 정리를 한 뒤에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오징어나 주꾸미, 또 새우 등 구할 수 있는 해산물을 손질해 넣는데 여러 다양한 종류의 해물이 섞일수록 바다의 향이 더욱 깊어진다. 다음엔 전골용 냄비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적당히 달구어지도록 기다린다. 여기서 올리브유를 사용하는 이유가 중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